예능축구 골키퍼 레이나, 아스톤빌라행 EPL 복귀
리버풀 골문을 지키던 레이나 골키퍼가 아스톤빌라로 임대가 확정되며 영국 프리미어 리그로 복귀하게 되었다. 오랜 시간 리버풀의 골문을 지키며 좋은 선방과 더불어 간혹 이해할 수 없는 실수를 병행하며 예능 골키퍼라는 명칭을 가지고 있던 그. 리버풀을 떠나 여러 팀을 오가던 그는 현재까지 AC밀란에서 2순위 키퍼로 활약중이었다. 2순위 키퍼이지만 밀란에는 돈나룸마가 있었기에 거의 경기 출전을 하지 못하던 상태. 그는 경기에 출전하고 싶었고 최근 골키퍼를 급구하던 아스턴 빌라와 계약을 한 것으로 보인다. 프로 통산 800경기 넘는 베테랑 레이나. 골문이 불안했던 아스톤 빌라 입장에서도 그의 경험을 통해 안정감을 찾으려는 모습이다. 한때 스페인 3대 골키퍼중 한명으로 꼽혔던 레이나. 카시야스, 발데스, 레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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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 11. 1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