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축구 골키퍼 레이나, 아스톤빌라행 EPL 복귀

리버풀의 골문을 지킨바 있는 페페 레이나, 영국무대로 복귀한다

리버풀 골문을 지키던 레이나 골키퍼가

아스톤빌라로 임대가 확정되며

영국 프리미어 리그로

복귀하게 되었다.

 

오랜 시간 리버풀의 골문을 지키며

좋은 선방과 더불어 간혹

이해할 수 없는 실수를 병행하며

예능 골키퍼라는 명칭을

가지고 있던 그.

 

리버풀을 떠나 여러 팀을

오가던 그는

현재까지 AC밀란에서

2순위 키퍼로 활약중이었다.

 

 

 

리버풀을 떠난 뒤, 그는 여러 팀을 오가며 저니맨 생활을 했다

2순위 키퍼이지만 밀란에는

돈나룸마가 있었기에

거의 경기 출전을 하지 못하던 상태.

 

그는 경기에 출전하고 싶었고

최근 골키퍼를 급구하던

아스턴 빌라와 계약을 한 것으로 보인다.

 

 

 

밀란에서 거의 출전을 하지 못했던 페페 레이나

프로 통산 800경기 넘는

베테랑 레이나.

골문이 불안했던 아스톤 빌라 입장에서도

그의 경험을 통해 안정감을

찾으려는 모습이다.

 

한때 스페인 3대 골키퍼중

한명으로 꼽혔던 레이나.

 

카시야스, 발데스, 레이나.

아스톤 빌라의

불안한 골문에 힘을 실어줄수 있을까?

 

 

 

 

아스톤 빌라에서의 좋은 모습을 기대해본다

최근 그의 경기를 보지 않아서

어느정도의 폼을 가지고 있을지 알순 없지만

그래도 반가운 얼굴을 영국 무대에서

볼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감을 갖게하는 부분이다.

 

올시즌 환상적인 시즌을 보내고 있는

리버풀의 리그 1위 순항 행진.

 

임대 형태이기때문에

그가 언제까지 아스톤빌라 유니폼을

입을지 모르지만 리버풀과

다시 만날수 있는 상황이 마련될 수 있을까?

 

그의 영국무대에서의 반등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