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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폼 찢은 루카 돈치치, 슈퍼스타의 승부욕?!

스포츠

by Gugu_K 2020. 1. 11.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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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도중, 유니폼을 찢는 돌발행동을 한 루카 돈치치

댈러스의 루카 돈치치가

경기 도중 자신의 유니폼을 찢어버리는

돌발 행동을 했다.

 

이날 자유투가 말을 듣지 않아

계속해서 팅겨내자

백코트를 하는 과정에서한 행동.

 

경기 해설을 맡은

조현일 위원 역시 그의 승부욕이

너무나도 대단하기에

하는 행동이라고 말했다.

 

이날 돈치치는 경기 과정에서

지속적인 경기 기복을

보이며 팀의 패배를 지켜봐야 했다.

 

 

 

스무살의 루카 돈치치, 댈러스의 중심이자 에이스이다

확실히 댈러스는 루카 돈치치가

터지지 않으면 경기를

어렵게 풀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시즌 80%에 육박하는

자유투를 기록하고있는 돈치치는

이날 50%대의 자유투

기록하며 슛 기복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경기에서

쌓은 그의 스탯은

26득점 10리바운드 7어시스트.

 

물론 기록으로 모든 걸 말할수 없지만

리그 2년차이며 20살에 불과한

이 선수가 이 정도의 기록으로

실망하고 좌절한다는 게 대단한 부분.

 

 

 

르브론 제임스와 대등한 에이스 대결을 펼친 루카 돈치치

감독 역시 경기 끝난 후 인터뷰에서

돈치치는 아직 어리고

많은 것을 경험하고 있으며 자신의 승부욕으로

유니폼을 찢는 행동은 충분히 이해한다며

그의 행동과 승부욕을 옹호했다.

 

물론 경기 도중에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고

유니폼을 찢는 행동 자체는 옮지 못하지만

어린 에이스가 승리를 위해서

가지는 승부욕은 정말 놀라운 것 같다.

 

실제로 올시즌 루카 돈치치는

리그에서 가장 많은 트리플더블을 기록하는 등

믿을 수 없는 시즌을 보내고 있다.

 

기복이 있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확실히 역대급의

환상적인 시즌을 보내는 중.

 

 

 

루카 돈치치를 도와줄 2옵션, 포르징기스의 역할이 중요하다

댈러스는 최근 덴버전에서 아쉬운 1점차

패배를 당하고 레이커스전에서

패하며 분위기가 흐려졌다.

 

포르징기스가 부상으로 빠진 상황에서

돈치치의 부담은 커질 전망.

 

아직은 이 모든걸 짊어지기엔 어린

20살이지만 돈치치이기에

그 짐을 충분히 짊어질수 있을 것이 보인다.

 

역대급 시즌을 보내고 있는 돈치치.

유니폼음 찢어버릴만큼

승부욕, 승부사 기질을 가진 그가

댈러스를 다시 연승으로

이끌 수 있을까?

 

분명한 건 루카 돈치치는

이미 NBA를 대표하는 슈퍼스타라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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