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드 실바, 맨시티 떠나 이니에스타와 한솥밥?!

올시즌 끝으로 맨시티와 계약이 만료되는 다비드 실바

올시즌을 끝으로 맨시티와 작별을

예고하고 있는 다비드 실바가 빗셀 고베와

연결되고 있다는 소식이다.

 

빗셀 고베에는

이미 바르셀로나의 살아있는 전설

이니에스타가 활약중인 J리그팀.

 

다비드 실바는 올시즌이 끝나면

맨체스터 시티와 계약이

끝나고 아름다운 이별을 택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맨시티와 계약이 끝나면

베컴이 구단주로 있는

미국 무대로 갈 것이라는 이야기가

많았지만, 새로운 소식이다.

 

 

 

다비드실바와 이니에스트의 만남은 상상만으로 환상적이다

다비드 실바가 빗셀 고베로 이적하게 될 경우,

이미 노장이 되어버린 선수들이지만

다비드 실바와 이니에스타를

한 팀에서 볼수있는 상황이 마련된다.

 

창의적이고 탈압박이 세계적으로

뛰어난 두 선수가

한팀에서 뛴다는 상상은

즐거움을 준다.

 

물론 아직까지 구체적인

계약논의나 이적 상황에 대한

단계가 나오지는 않았다.

 

 

다비드 실바는 이미 맨체스터 시티 살아있는 전설이다

맨체스터 시티 유니폼을 입고

수많은 우승을 이뤄낸

다비드 실바로써는 J리그로 진출할 경우

새로운 도전에 나서게 된다.

 

또한 운동능력으로

축구를 하는 스타일이기 아니기 때문에

그의 여전한 기량을 기대할 수 있다.

 

이적이 이루어진다면

이니에스타와 다비드실바가

같이 뛰는 모습을 볼수 있다는 점에서

J리그 팬들에게는 흥분되는 소식.

 

빗셀 고배는 이니에스타와 더불어

팀에서 뛰던 다비드 비야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하면서

새로운 선수로 채우려는 심산.

 

 

 

두 슈퍼스타는 J리그에서 재회할 수 있을까?

전체적으로 성적이 나오지 않지만

역시 이러한 슈퍼스타들을

영입하며 여러가지 마케팅적으로

채워지는 것 같은 느낌?

 

재정의 여유로 인해

이렇게 슈퍼스타들이 J리그에서 뛰는 건

여러가지로 부러운 것 같다.

 

맨시티의 심장과도 같은 다비드 실바.

과연 올시즌이 끝나고

유럽 무대를 떠나 J리그라는 조금은

어색한 곳으로 이적할까?

 

그의 행보가 궁금해지며

맨시티에서 그가 보여준 엄청난 퍼포먼스는

절~대 잊을수 없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