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조던을 닮고 싶었던 남자, 코비 브라이언트
올 시즌 NBA는 시즌 초반부터 많은 흥미거리를 가져오고 있다. 특히 LA레이커스에서 뭉친 두 슈퍼스타 르브론 제임스와 앤써니 데이비스의 좋은 호흡으로 코비 브라이언트 은퇴 이후에 힘을 못쓰고 있는 레이커스의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조던과 가장 닮고 싶었으며, 조던에 가장 근접하고 싶었던 선수. 코비 브라이언트, 오늘은 그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코비 브라이언트는 싹수가 노랬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이미 슈퍼스타가 될 자질의 재목으로 관심을 받았으며 그것이 입증된 것이 그 시절, 흔하지 않은 얼리 드래프트를 감행, 대학에 가지않고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프로에 뛰어 들었다. 그는 사실 13순위로 샬럿에 지명 되었지만 바로 당일, 레이커스에 지명된 센터 디박과 트레이드가 이루어지면서 역사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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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1. 3. 1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