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와 멀어진 대니로즈, 뉴캐슬로 전격임대
토트넘의 왼쪽 풀백 대니로즈가 결국 겨울이적시장이 끝나기전에 새로운 팀을 찾았다. 기성용 선수가 속해있는 뉴캐슬. 계약은 6개월 임대 형태이며 우선적으로 이번시즌까지 뉴캐슬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그는 임대 소식과 함께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뉴캐슬로의 임대 이적에 너무나도 행복하다는 발언을 하며 새로운 곳에서의 시작을 격하게 반겼다. 토트넘은 물론 잉글랜드 국가대표로도 수준급의 활약을 보였던 그는 여러가지 이슈들이 겹치며 서서히 폼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더불어 무리뉴 감독이 토트넘에 부임하면서 그의 자리는 점점 잃게 되었으며 충분히 뛸수있는 컨디션임에도 불구하고 무리뉴는 왼쪽 풀백 자리에 세세뇽, 베르통언과 탕강가를 활용했다. 사실 이번 시즌이 시작되면서 이미 토트넘 구단과 재계약을 두고 좋지않은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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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 31. 1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