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웨스트햄 충격 무승부, 베일 데뷔전과 KBS라인
가레스 베일이 드디어 토트넘 복귀전을 치뤘던 토트넘과 웨스트햄의 리그 경기에서 초반 3골을 몰아치며 기세등등했던 토트넘이 막판 내리 3골을 허용하며 충격적인 무승부가 나왔다. . . . KBS라인이 가동될 것으로 보였던 것과 달리 베일은 벤치에서 시작했고 손흥민과 케인 그리고 베르바인이 공격진을 갖춘 토트넘. 첫 골은 1분도 되지않아 영혼의 파트너로 꼽히는 케인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가볍게 차 넣으며 앞서 갔으며 그 후, 케인이 멀티골을 넣으며 승부를 쉽게 결정짓는 듯 보였지만 결과적으로 충격적인 3:3 무승부... 영혼의 파트너, 케인과 손흥민 올 시즌, 케인과 손흥민의 호흡은 가히 세계 최고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 첫 골 장면에서도 케인은 중원에서 스프린트를 가동하는 손흥민에게 롱패스를 연결했고 ..
스포츠/축구
2020. 10. 19. 1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