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미타르 베르바토프 우아한 백작(Feat. 흥민이 선배)
" 우아한 백작 " 이라는 별명을 가진 불가리아 출신의 스트라이커. 전형적으로 볼을 이쁘게 차는 선수로 트래핑을 아름답고 우아하게 한다는 의미로 붙여진 별명. 레버쿠젠과 토트넘을 거쳐 맨유로 이적하며 박지성과 호흡을 맞추기도 했으며 사실상 전성기를 따지면 맨유로 오기 전, 토트넘에서의 활약. . . . 환상적인 볼터치와 우아한 플레이를 바탕으로 준수한 득점력을 보였던 장점과 몸싸움을 싫어하고 압박, 움직임이 많지 않다는 극명한 단점을 가지고 있던 유형의 선수. 성장세 독일 레버쿠젠 시절 자국리그에서 데뷔한 베르바토프는 2001년 레버쿠젠으로 이적했고 처음에는 로테이션 멤버로 준주전급이였지만 조금씩 성장하며 결국 주전 공격수가 되었다. . . . 01-02 시즌, 팀의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을 이끌었고 그 당..
스포츠/축구
2020. 10. 23. 1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