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베컴, 얼굴 때문에 실력이 묻힌 슈퍼스타
개인적으로 축구선수 등번호 7번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선수는 호날두가 아닌 데이비드 베컴을 말하곤 한다. 데이비드 베컴이 맨유 1군에 데뷔하며 한참 최고의 폼을 보여줄 때에는 내가 너무 어려서 직접 그의 플레이를 보진 못했지만 2002년 한일 월드컵, 그 후의 레알 마드리드 시절의 모습은 충분히 즐겨보면서 그의 얼굴이 오히려 축구실력을 묻혔다는 말을 할 수 있을 정도로 그는 축구 실력이 뛰어난 선수였다. . . . 맨유와 레알 마드리드의 전설이 되었고 은퇴 후에도 각종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미남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에 대한 커리어를 살펴보자 :) 맨유유스의 성공작, 전설의 시작 맨유 유스 출신의 베컴은 각종 유스대회에서 두각을 보이며 퍼거슨 감독에게 눈도장을 찍혔고 93년 5월, 처음으로 프리..
스포츠/축구
2020. 9. 3. 1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