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칠웰 첼시 입단, FM과 같은 폭풍영입 진행중
레스터시티의 왼쪽 풀백으로 활약하며 자신의 가치를 드높였던 벤 칠웰이 결국 첼시의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19-20시즌이 끝나며 폭풍영입을 예고했던 첼시는 순차적으로 선수를 영입하고 있으며 역시 보강해야 할 포지션으로 여겨졌던 왼쪽 수비수 영입을 칠웰로 확정 지으며 다가올 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 . . 계약기간은 5년으로 알려져있으며 이적료가 공식적으로 발표되진 않았지만 현지 언론에서는 약 5천만파운드, 한국 돈으로 780억에 이르는 돈을 투자했다고 알려졌으며 1996년생으로 젊은 왼쪽 수비수, 더불어 영국 출신의 홈그라운드 이점까지 가진 선수에 대한 투자로 본다면 적당한 수준의 이적이라는 평가. 준수한 수비력과 스피드가 좋은 유형의 선수 첼시는 마르코스 알론소가 주로 왼쪽 수비수로 뛰면서..
스포츠/축구
2020. 8. 27. 1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