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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칠웰 첼시 입단, FM과 같은 폭풍영입 진행중

스포츠/축구

by Gugu_K 2020. 8. 27.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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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터시티의 칠웰이 첼시 유니폼을 입는다

레스터시티의 왼쪽 풀백으로

활약하며 자신의 가치를 드높였던

벤 칠웰이 결국

첼시의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19-20시즌이 끝나며

폭풍영입을 예고했던 첼시

순차적으로 선수를

영입하고 있으며

역시 보강해야 할 포지션으로 여겨졌던

왼쪽 수비수 영입을 칠웰로

확정 지으며 다가올 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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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기간은 5년으로 알려져있으며

이적료가 공식적으로

발표되진 않았지만 현지 언론에서는

약 5천만파운드,

한국 돈으로 780억에 이르는

돈을 투자했다고 알려졌으며

 

1996년생으로 젊은 왼쪽 수비수,

더불어 영국 출신의

홈그라운드 이점까지 가진 선수에 대한

투자로 본다면 적당한 수준의

이적이라는 평가.

 

 

 

 

준수한 수비력과 스피드가 좋은 유형의 선수

마르코스 알론소의 대체자가 필요했던 첼시

첼시는 마르코스 알론소가

주로 왼쪽 수비수로 뛰면서 쓰리백에서

특히 재미를 본 케이스였다.

 

다만, 알론소의 올시즌 경기력은

생각이상만큼 올라오지

못했고 2옵션이라고 할 수 있는

에메르송 역시

첼시의 전술과 부합되지 못하면서

보강의 목소리가 높여졌고

 

시즌이 진행되는 상황에서도

벤 칠웰과 지속적으로

연결되며 이적 가능성이 점쳐지기도 했다.

 

그리고 결국

벤 칠웰은 영입 되었고

무엇보다 레스터 시티에서의

왕성한 활동량과 빠른 스피드를 바탕으로

꾸준한 경기력을 보여준 그이기에

 

다가올 새 시즌의

첼시에서의 활약도 기대하고 있다.

 

 

 

 

 

펩도 칭찬했던 칠웰, 이제는 램파드의 남자

첼시의 전술에 제대로 부합할 수 있을까?

과르디올라 감독 역시

레스터 시티와의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벤 칠웰에 대한 칭찬

아끼지 않은 바 있으며

 

맨체스터 시티 역시

왼쪽 수비수 영입이 필요한 상황에서

영입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기사가 보도되기도 했지만

 

결국 벤 칠웰의 선택은

첼시였고 이제는

램파드 감독 밑에서 활약하며

시즌을 준비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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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쿼드 전체적으로

젊은 첼시에 잘 어울리다는 평가와 함께

레스터 시티에서 이미

자신의 기량을 입증했던 그이기에

첼시에서의 좋은 모습도

기대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아직도 끝나지 않은

첼시의 여름이적시장,

또 어떠한 선수들이 추가로 영입되며

스쿼드를 빵빵하게 채울 지

관심이 집중되고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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