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질적인 양쪽 풀백의 문제점을
가지고 있던 토트넘이 드디어
새로운 시즌에 대한 준비를 시작했다.
토트넘이 영입한 선수는
작년 시즌까지 울버햄튼에서 부동의
오른쪽 수비수로 활약하며
팀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던 선수.
세르지 오리에로
지난 시즌을 버텨왔던 토트넘에겐
불안한 수비와 안정적이지
못한 크로스 등, 만족스럽지못한 오리에의
경기력으로 보강이 필수적으로
느껴진 상태에서
현재에 EPL를 계속해서 경험했고
많은 경기를 통해서
기량이 검증된 도허티를 영입함으로써
안정감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멧 도허티가 토트넘으로 이적하며
발생된 이적료는
2010년 울버햄튼에 입단하여
10년이상 영국무대를 꾸준하게 뛰었던
그를 이 정도의 가격으로
영입했다는 것은
굉장히 알차고 혜자스럽게 여겨지는 부분.
물론, 토트넘에서의 적응 등
경기력은 결국
시즌이 시작되면서 지켜봐야 알겠지만
토트넘의 현재 상황 속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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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 도허티는 울버햄튼에서
28골 14도움을 기록한 바 있으며
프리미어리그로
울버햄튼이 승격한 뒤,
2시즌에 8골 11도움을 기록하며
기량이 더욱더 올라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는 점에서
고질적 오른쪽 풀백에 문제를 안고있던
토트넘에서의 좋은활약과 더불어
토트넘 공격진과의
좋은 호흡도 기대하는 부분.
멧 도허티가 토트넘으로 오게 되면서
오리에의 행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세리에A 이적에 대한 가능성과
여러가지 기사들이
나오고 있으며, 사실 오리에는
작년 시즌부터
팀을 떠나고 싶었지만
그에 상응하는 이적료를 받길 원했던
토트넘이 쉽게 놔주지 않으며
한 시즌을 더 함께 했던 것으로 밝혀졌는데
그것 이외에도 오리에까지
떠난다면 사실상 우측 측면을 책임질
수비수가 존재하지 않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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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적시장의 흐름에서
멧 도허티를 품에 안은 토트넘.
과연 도허티는 다가올 새 시즌
어떠한 모습을 보이며
토트넘에게 큰 힘을 실어줄 수 있을까?
우측에서 올라온 크로스로
꽤 여러 번 득점을
올리며 재미를 본 적 있었던
손흥민과의 좋은 호흡도 기대하며
토트넘의 새 시즌,
어떠한 모습을 보일 지 기대되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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