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 페르난데스 맨유 입단, 린가드 자리에서 뛸까?
말이 많았던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결국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 스포르팅 리스본에서 활약하던 그는 환상적인 스탯을 바탕으로 팀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던 선수였다. 그렇기에 맨유는 공을 들여 계속해서 영입을 물색했고 여러가지 이슈들이 존재했지만 결국 그를 맨유 선수로 만드는데 성공했다. 이적료는 8000만 파운드로 한국 돈으로 환산하면 1000억이 넘는 매우 큰 금액이다. 그는 스포르팅 리스본 유니폼을 입으며 총 127경기에 출전하며 63골과 52개의 도움을 기록한바있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맨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으며 호날두를 언급하며 그가 뛸 때부터 맨유를 응원했다며 활약을 다짐했다. 맨유는 올시즌 공격형 미드필더에서 어려움을 겪으며 원활하지못한 공격 루트를 보여왔다. 린가드와 마타, 페레이라 등이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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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 31. 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