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메시 남아줘, 수아레즈는 나가?
바르셀로나가 바이에른 뮌헨에게 당한 2:8 패배의 충격이 크긴 한가보다. 일명 가르마 대전으로 불리는 뮌헨과의 참담했던 챔피언스리그 경기결과에 따라 바르셀로나가 팀 개혁 및 리빌딩에 나선 것으로 보여지는 데, 전체적인 시각과 관점에서 보여지는 의견들은 너무 늦었다는 것과 모든 것이 어지럽혀져 있다는 반응. 바르셀로나=리오넬 메시 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팀에서 메시가 차지하는 비중은 어마어마하고 사비와 이니에스타가 중원을 호령하던 시절, 바르셀로나는 어떠한 팀도 두렵지 않은 강팀이었지만 현재 두 선수는 팀을 떠난 지 오래이고 리오넬 메시 역시 30대 중반으로 넘어가는 시점에서 바르셀로나의 리빌딩, 주요 선수들을 대체할 자원들을 제대로 영입하지못한 상황이다. 축구의 신, 하지만 그도 늙어간다 리오넬 메시는..
스포츠/축구
2020. 8. 19. 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