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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메시 남아줘, 수아레즈는 나가?

스포츠/축구

by Gugu_K 2020. 8. 19.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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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가 뒤늦은(?) 팀 개혁에 나섰다

바르셀로나가 바이에른 뮌헨에게

당한 2:8 패배의 충격

크긴 한가보다.

 

일명 가르마 대전으로 불리는

뮌헨과의 참담했던

챔피언스리그 경기결과에 따라

바르셀로나가 팀 개혁 및 리빌딩에 나선 것으로

보여지는 데, 전체적인 시각과 관점에서

보여지는 의견들은

너무 늦었다는 것과 모든 것이

어지럽혀져 있다는 반응.

 

바르셀로나=리오넬 메시

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팀에서 메시가 차지하는 비중은 어마어마하고

사비와 이니에스타가 중원을

호령하던 시절,

바르셀로나는 어떠한 팀도 두렵지 않은

강팀이었지만 현재

두 선수는 팀을 떠난 지 오래이고

리오넬 메시 역시

30대 중반으로 넘어가는 시점에서

 

바르셀로나의 리빌딩,

주요 선수들을 대체할 자원들을

제대로 영입하지못한 상황이다.

 

 

 

 

 

축구의 신, 하지만 그도 늙어간다

메시의 클래스는 여전하지만 그도 늙는다

리오넬 메시는

10대 시절부터 호나우딩요와 함께

바르셀로나의 주축으로

활약했으며 현재 30대 중반이 다된 나이에도

축구계에서 독보적인 위치에 있는

슈퍼스타이자 1인자.

 

하지만, 그도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한계적인 부분도 존재하고

더 이상 그에게 팀 전체적인 전술을

맞추기에도 제한이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데

 

그가 은퇴를 하게 된다면

그가 떠난 빈자리를

1명의 대체자로 채울 수 있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바르셀로나는

팀 전체적으로 리빌딩과 전술적인 상황에 따라

선수영입이 이루어져야 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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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100% 메시의 의견이라고

할 순 없지만

메시는 패배의 충격으로 인해

바르셀로나를 떠나고 싶어하며

현재 벌써부터 다른 팀과 접촉하며

새로운 도전을 꿈꾸고 있고

 

자신의 스승이었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있는

맨체스터 시티

유니폼을 입을 가능성도 존재한다는

기사들이 나오고 있는데

 

물론, 100% 팩트라고 할 순 없지만

2021년까지 계약

리오넬 메시가

정~말 한계를 느끼고 새로운 도전을

원하여 바르셀로나를

떠날 수 있다는 가설은 이제 더 이상

터무니없는 이야기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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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르셀로나 수뇌부들은

메시는 절~대 이적할 일이 없으며

그로 인한 팀 개편을

가져갈 예정이라며 최근 나오고 있는

기사들을 부정하고 있는데

 

글쎄... 리오넬 메시가

과연 팀에 남게 될까?

그건 조금 더 지켜봐야할 부분이다.

 

 

 

 

 

 

수아레즈, 바르셀로나는 놓으려 하고 그도 인정하는 분위기

루이스 수아레즈, 바르셀로나와의 이별이 코 앞이다

역시 2:8의 충격적인 패배를

당한 뒤, 루이스 수아레즈는 인터뷰

통해 조금은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며 본인도 바르셀로나를 떠나게 되는

상황이 온다면 그렇게 하겠다는

늬앙스를 발힌 바 있는데

 

피케 역시 자신이 필요하지 않다면

스스로 떠나겠다며

바르셀로나의 변화가 필요한 것이 사실이며

그 변화의 중심에 본인이 있다면

제 발로 나가겠다는

표현을 한 것으로 보여진다.

 

리버풀을 떠나

바르셀로나에 합류하며

메시, 네이마르와 함께

MSN라인을 형성하며

바르셀로나의 부흥을 이끈 바 있는

수아레즈는 급격히

폼이 떨어졌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으며

 

꾸준하게 득점은 올려주고 있지만

예전에 비해서

임팩트나 위협감이 떨어진 것은 사실.

 

바르셀로나 역시

그를 놓아 줄 분위기가 되어가고 있으며

스스로도 떠날 채비를

하고 있는 상황이기때문에

이 역시 조금 더 지켜봐야하는 부분이지만

 

그가 떠날 가능성이 높으며

벌써부터 수아레즈가

과거에 뛰었던 아약스로의 이적 가능성이 높다는

기사와 의견도 속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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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의 전성기를 이끈

메시와 수아레즈,

 

두 선수의 미래를 앞두고

바르셀로나가 취하는

방향과 대우가 다른 것,

 

물론 두 선수를 직접적으로 비교하기엔

메시의 가치와 쌓아올린 명성,

그리고 유스 시절부터 함께 했던 역사를

생각한다면 힘들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나도 다른 대우와 현재 상황이

조금 씁쓸해보이기는 하다.

 

 

 

 

그리즈만, 살생부 명단에 살아남았지만...

그리즈만의 폼이 바르셀로나에서 나아질 기미가 안보인다

바르셀로나는 8명의 선수를

절~대 이적시키지 않겠다며 명단을

공개했다고 하는데

그 속에는 위에서 언급한 절대적 에이스

리오넬 메시를 비롯하여

앙투안 그리즈만도 포함되어있다.

 

마드리드에서 이적한 그리즈만은

워낙 클래스가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네이마르의 공백을 비롯하여

바르셀로나의 공격에 큰 힘을 줄 것으로

여겨졌지만 현실적으로

자신의 능력대비 좋은 활약을

보이지 못하고 있으며

 

현재까지만 본다면

그리즈만의 바르셀로나 이적은

실패와도 가까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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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직까지

그리즈만이 자신이 주로 뛰는 포지션에서

제대로 뛴 적이 없다는 것,

 

더불어 호흡이 맞지 않아서

제대로 뭔가를 보여주기엔

시간적으로 부족하다고 여겨지는 것,

 

그렇기 때문에

바르셀로나에서도 그리즈만을

판매불가 대상으로

보류한 것으로 여길 수 있으며

조금 더 지켜 볼 필요성은 존재해보인다.

 

 

 

 

 

바르셀로나, 메시 지키기와 리빌딩 모두 성공할까?

행복셀로나 명성을 찾을 수 있을까?

사실 사비와 이니에스타가

중원을 누비고

리오넬 메시가 20대의 몸으로

전성기의 환상적인 모습을 보여줄 때에도

 

과연 그들이 나이들고

팀을 떠나게 될 경우,

바르셀로나의 미래는 밝지 않다고

여긴 팬과 언론들이 많았다.

 

그리고, 현재 그 시점이 오고 있으며

물론 아직 메시는 존재하지만

바르셀로나의 리빌딩과

새로운 팀을 꾸리는 시점은 사실

지금도 많이 늦었지만

더~ 늦기 전에 이루어져야 할 부분이며

 

2:8 가르마 대전의 패배가

큰 기점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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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만 감독의 부임을 앞두고 있는

바르셀로나,

이미 어린 선수들을 활용하고

리빌딩하는 데

어느정도 능력을 인정받은 쿠만이기에

바르셀로나의 리빌딩을

기대해볼 수 있는 부분.

 

과연 리오넬 메시는

팀에 남아서 새로운 바르셀로나의 

기둥이 되고

역시 팀의 공격수로 활약했던

루이스 수아레즈는

팀을 떠나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될까?

 

생각보다 더 이른 시간 안에

윤곽이 잡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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