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무리뉴 감독의
다가올 시즌의
올 시즌을 끝으로
번리와 계약이 끝나며
자유계약선수가 되었던 조 하트는
새로운 팀을 찾고 있었고
결국 토트넘에 새 둥지를 틀게 되면서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되었는데
토트넘에는 부동의 주전 골키퍼
요리스를 비롯해서
2옵션으로 성장한 가사니가에 이은
3옵션으로 분류되고 있으며
본인 역시 인터뷰를 통해
실력으로 입증하여 주전경쟁을 펼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30대 중반이 된 조 하트 골키퍼는
프리미어리그에서만
330경기 이상을 소화한 경험이 풍부한 선수로
리그 2번의 우승을 경험했으며
최고의 골키퍼에게
주어지는 골든글러브를 4회 수상했다.
다만, 2016년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맨시티에 사령탑이 되면서
서서히 주전에서 밀렸고
여러 팀에 임대생활을 전전하며
폼이 떨어졌다는 평가.
조 하트는 잉글랜드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으며
폼이 갑자기 떨어졌다는 평가를 받을만큼
개인적으로 참 아까웠는데
이제 토트넘이라는 새로운 곳에서
다시 한 번 도전과 함께
제 2의 전성기를 꿈꾸게 되었다.
맨시티에서 주전이 밀렸던
조 하트는
새로운 도전과 주전으로 뛸 수 있는 곳을
토리노에서 1년간 임대 생활을 했던
그는 돌아와 다시 한 번
웨스트햄으로 임대를 떠났고
결국 맨시티를 떠나
번리로 이적을 선택하게 되는 데
번리에서 초반에 주전으로 뛰었지만
톰 히튼에게 주전경쟁에서
다시 밀리며 가장 최근 시즌에서는
3경기 출장에 그치며
조 하트의 시대는 끝났다는 말이 오간 상태.
조 하트로써는
자존심이 상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오로지 실력과 성실함으로
다시 보여주어야
경기에 뛸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호이비에르에 이어서
토트넘이 두 번째 영입으로 선택한
골키퍼 조 하트,
폼이 많이 떨어졌다고 하지만
경험이 풍부하고
선수의 의지에 따라 다시 반등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선수라고 본다면
조 하트의 영입은 성공적일 수 있으며
무엇보다 계약이 끝난 후
영입이기 때문에
이적료도 발생하지않았다는 점에서
토트넘으로써도 괜찮은
도전과 선택이라고 보여진다.
과연 맨시티에서 전성기를 구가하며
보여주었던 실력과 능력을
조 하트는 다시 보여주며
토트넘의 주전 골키퍼로 거듭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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