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내쉬, 피닉스의 전설 코트의 마법사
캐나다 국적의 스티브 내쉬는 피닉스의 전설로 불리고 포인트가드로써 정석의 플레이를 보여준 선수로 개인적으로 NBA에서 더 높은 평가를 받아도 될 선수라고 생각한다. 영리한 플레이를 즐겼고 무엇보다 팀 동료를 살릴 수 있는 그의 능력은 같이 뛰어보고 싶을 정도의 매력을 가졌고 스스로의 능력도 뛰어난 선수라는 것을 여러가지 스탯과 리그 MVP 수상으로 입증하기도 했다. 2018년 명예의전당에도 이름을 올린 스티브 내쉬에 대해서 알아보자 :) NBA 데뷔, 피닉스와 댈러스의 활약 96년 NBA 신인 드래프트에서 나름의 기대감을 가지며 15순위로 피닉스로 입단한 내쉬는 팀에 이미 에이스로 활약중인 제이슨 키드가 있기에 출전시간을 제대로 가져가지 못했고 두각을 나타낼 기회가 부족했다. 결국 그는 98년, 댈러스로..
스포츠/농구
2020. 9. 4. 1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