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박석민 2+1 34억 계약 확정, 팬들의 갈리는 반응
NC의 박석민이 2+1형태의 최대 34억을 받을수 있는 조건으로 재계약에 성공했다. 최대 34억을 받을수 있지만 보장금액은 16억이며 옵션에 따른 추가 금액에 따라 보장액이 달라지는 구조. 삼성에서 오랜시간 뛰었던 박석민은 NC로 이적하면서 FA 대박을 경험한 바 있다. 그당시 계약규모는 4년 94억. NC로 이적한 후, 삼성에서의 모습보다는 아쉬운 성적을 거두기도 했던 박석민. 하지만 베테랑의 가치를 판단한 구단에서 그와 재계약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112경기에 출전해 2할 6푼 7리의 타율과 19홈런 74타점은 여러가지로 박석민의 무게감을 생각했을 때에 아쉬운 기록이었다. 부상까지 겹쳐 어려운 시즌을 보낸 박석민은 재계약을 통해 재도약을 노리게 되었다. 팬들의 반응은 굳이 왜 재계약을 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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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 8. 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