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의 박석민이
2+1형태의 최대 34억을 받을수 있는
조건으로 재계약에 성공했다.
최대 34억을 받을수 있지만
보장금액은 16억이며
옵션에 따른 추가 금액에 따라
보장액이 달라지는 구조.
삼성에서 오랜시간 뛰었던 박석민은
NC로 이적하면서 FA 대박을
경험한 바 있다.
그당시 계약규모는
4년 94억.
NC로 이적한 후,
삼성에서의 모습보다는
아쉬운 성적을 거두기도 했던 박석민.
하지만 베테랑의 가치를
판단한 구단에서
그와 재계약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112경기에 출전해
2할 6푼 7리의 타율과
19홈런 74타점은 여러가지로
박석민의 무게감을 생각했을 때에
아쉬운 기록이었다.
부상까지 겹쳐 어려운 시즌을
보낸 박석민은 재계약을
통해 재도약을 노리게 되었다.
팬들의 반응은
굳이 왜 재계약을 했는지,
또 하나는 그래도 좋은 계약이다라며
양분화되고 있는 형태이다.
그래도 클래스가 있는 선수이며
성실한 선수이기 때문에
충분히 재도약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부분이다.
최근 계약한 안치홍도
그렇고 다른 시즌에 비해
FA규모가 많이 줄어든 감이 있는데
어떻게 본다면 거품기가 많이
껴있던 FA시장에 거품기가 빠지면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다가올 새 시즌.
아직 FA계약을 하지 않은 선수들이
남아있기 때문에 각 팀들이
어떤 식으로 팀을 구성하고 보강할 지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그의 계약에 팬들의 반응은
두가지로 나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
새롭게 계약을 맺은
베테랑 박석민이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도
귀추가 주목되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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