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의 프랜차이즈 스타
전준우가 FA로 롯데와
재계약하며 팀에 남게 되었다.
4년 계약을 했으며
최대 34억까지 가능한 규모다.
옵션이 2억정도이니, 거의
34억 대부분을 수령할 전망.
오로지 롯데에서만 프로생활을 한
전준우였기에 큰 이변이 없다면
롯데에 남을 가능성이
많았다.
프로 11시즌동안 롯데에서 활약하며
1071경기에 출전했으며,
통산타율 2할9푼4리와 135홈런,
555타점을 기록했다.
올시즌에도 변함없이 꾸준한 활약을
보이며 3할이상의 20홈런을
기록한 그는 롯데에서
중요시 여기는 선수임을 다시 한 번
느낄수 있는 부분.
롯데 입장으로써도
팀의 구심점 역할을 해주며
꾸준하게 활약하고
무엇보다 팬들의 사랑을 많이받는
프랜차이즈 스타를 잡는데
주력하며 팬들에게도 좋은 계약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한명의 FA스타가
계약을 확정 지으며 이제 아직
계약을 하지 않은 선수들의
움직임에 더욱더 집중하게 되었다.
롯데 역시 전준우를 필두로
내년 시즌 팀 구상을
이어갈 수 있게 되었다.
여러가지 이슈들이 있겠지만
돈이 말해주는 프로에서 선수와 구단간에
유기적인 모습으로 프랜차이즈
스타로 남을수 있다는 점은
여러가지로 긍정적인 요소인 것 같다.
내년 시즌, 보다 더 나은 성적을
갈망하는 롯데 자이언츠에
전준우가 팀 중심이 되어서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여러모로 아직 끝나지 않은
FA시장, 현재까지
큰 변화보다는 예상되는 시나리오대로
가고있는 느낌이다.
하지만, 아직 시장이 계속되고 있기에
어떠한 변화가 있을지, 조금 더
지켜봐야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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