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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박석민 2+1 34억 계약 확정, 팬들의 갈리는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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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Gugu_K 2020. 1. 8.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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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박석민이 NC와 재계약에 성공했다

NC의 박석민이

2+1형태의 최대 34억을 받을수 있는

조건으로 재계약에 성공했다.

 

최대 34억을 받을수 있지만

보장금액은 16억이며

옵션에 따른 추가 금액에 따라

보장액이 달라지는 구조.

 

삼성에서 오랜시간 뛰었던 박석민은

NC로 이적하면서 FA 대박을

경험한 바 있다.

 

그당시 계약규모는

4년 94억.

 

 

평상시에도 수 많은 선행에 앞장서고 있는 박석민 선수

NC로 이적한 후,

삼성에서의 모습보다는

아쉬운 성적을 거두기도 했던 박석민.

 

하지만 베테랑의 가치를

판단한 구단에서

그와 재계약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112경기에 출전

2할 6푼 7리의 타율

19홈런 74타점은 여러가지로

박석민의 무게감을 생각했을 때에

아쉬운 기록이었다.

 

부상까지 겹쳐 어려운 시즌을

보낸 박석민은 재계약을

통해 재도약을 노리게 되었다.

 

 

 

야구 FA시장은 올 겨울 들어 유난히 춥다

팬들의 반응은

굳이 왜 재계약을 했는지,

또 하나는 그래도 좋은 계약이다라며

양분화되고 있는 형태이다.

 

그래도 클래스가 있는 선수이며

성실한 선수이기 때문에

충분히 재도약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부분이다.

 

최근 계약한 안치홍도

그렇고 다른 시즌에 비해

FA규모가 많이 줄어든 감이 있는데

어떻게 본다면 거품기가 많이

껴있던 FA시장에 거품기가 빠지면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삼성시절의 모습을 되찾을지 다가올 시즌, 지켜봐야할 부분이다

다가올 새 시즌.

아직 FA계약을 하지 않은 선수들이

남아있기 때문에 각 팀들이

어떤 식으로 팀을 구성하고 보강할 지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그의 계약에 팬들의 반응은

두가지로 나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

새롭게 계약을 맺은

베테랑 박석민이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도

귀추가 주목되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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