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LA레이커스에서
르브론 제임스와
환상적인 호흡을 보이며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는 앤써니 데이비스.
여러번 포스팅을 통해 언급했지만
왜 S급의 선수를 위해
레이커스가 수 많은 희생을 했는지
결과로 보여주고 있다.
득점력은 물론
그가 보여주는 골밑 장악력과
수비는 팀 전체를
탈바꿈 시키기에 충분하다.
레이커스로써는 당연히 앤써니 데이비스와
오래오래 함께하고 싶은 마음.
그에게 맥시멈 계약을
제안하는 건 바보가 아닌이상
당연한 수순.
LA레이커스는 앤써니 데이비스에게
4년 1억 4600만달러에 이르는
제안을 했지만 퇴짜를 맞았다.
올시즌 좋은 분위기를
생각한다면 의외의 상황.
그렇다면 앤써니 데이비스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LA레이커스와 이별하려는 것일까?
앤써니 데이비스는 급할 필요가 없다.
그는 세부적인 계약사항을 통해
올 시즌이 끝나면 FA로 풀리며 다시
협상 테이블에 앉을수 있다.
그렇게 될 경우,
5년 계약에 2억달러의 제안과
계약을 따낼수 있다.
올시즌 앤써니 데이비스는
자신의 플레이를 통해
자신의 가치를 끝없이 올리고 있다.
내가 구단주라고 해도
엄청난 돈을 주고 앤써니 데이비스는
영입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완벽한 모습이다.
FA시장이라는게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기에
그가 내년시즌에도 당연히 레이커스에
남는다고 보장하는
글을 쓸순 없지만
지금의 흐름상 그가 내년에도
LA레이커스에 남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보인다.
레이커스는 앤써니 데이비스를
데려오기 위해서
팀의 꿀같은 유망주 3명 포함
(론조볼, 잉그램, 조쉬 하트)
수 많은 희생을 치르며 그를 데려왔다.
그리고 그 희생이 빛을 발하며
올시즌 리그 1위로
순항중이다.
올시즌 앤써니 데이비스가 활약하는
LA레이커스가 어디까지
올라갈 지, 파이널 우승을 차지할지
확신할 수 없지만
너무나도 좋은 흐름인 것은 사실이다.
지금의 흐름대로 이어진다면
내년 시즌에는 장기계약을 하며
레이커스에 터전을 잡는
앤써니 데이비스를 볼 수 있을 전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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