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픽사 영화 인사이드 아웃, 어른들을 위한 힐링영화
디즈니에서 만드는 애니메이션은 물론 주 타겟층이 아이들이겠지만 어른들이 보아도 충분히 매력적이고 많은 교훈과 감동을 주는 것 같다. 조금은 더 어린시절에 보았던 인사이드 아웃. 사실 영화를 끝까지 보지는 않았던 것 같은 기억이 있어서 다시 챙겨보았는데 영화 내용이 기억나는 것도 있고, 다시 한번 새로운 것을 느낄 수 있었던 힐링 영화가 되었던 것 같다. 항상 느끼는 것 같지만 디즈니 애니는 소재가 풍부하고 상상 그 이상의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 주인공 라일리. 미네소타에 사는 라일리의 탄생부터 영화가 시작된다. 그녀의 머릿속에는 다양한 감정들의 세포가 존재하는데 각자 이름이 존재한다. 크게 5개로 나뉘는 감정. 기쁨, 슬픔, 소심, 버럭, 까칠 라일리의 행동 하나하나에 5개의 감정 캐릭터들은 반응하고 자..
영화
2020. 1. 2. 1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