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노팅힐 가을하면 생각나는 로코영화
줄리아 로버츠, 휴 그랜드 주연의 로맨스 영화 노팅힐. 어렸을 때에 봤던 기억이 흐릿하기도 하고, 다시 한 번 보고 싶기도 했던 타이밍이라 찾아보았다. 다양한 로맨스물의 영화가 존재하지만, 가장 깔끔하다고 평가받는 노팅힐. 오랜만에 본 노팅힐은 확실히 예전과 느낌이 많이 달랐다. 노팅힐 지역에서 작은 여행관련 서적을 파는 서점을 운영하는 태커(휴그랜트). 장사가 잘 되는 편은 아니지만 그는 충분히 일에 매력을 느끼고 있다. 그리고, 여주 스콧(줄리아 로버츠).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영화배우다. 영국으로 촬영차 온 그녀는 어딜가나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인기를 실감한다. 조금은 무료한 일상을 살고있던 태커는 어느 날, 자신에 서점에 한 여자가 찾아온다. 바로, 믿을 수 없지만 스콧. 재미없는 터키 관련 서적..
영화
2019. 11. 11. 1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