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급해진 토트넘, 첼시 지루에게 제안하다
겨울이적시장이 마감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마음이 급해진 토트넘이 여기저기 영입을 위해 뛰어다니고 있다. 가장 급한 포지션은 양쪽 풀백과 공격수. 그중에서 현재 첼시에 소속되어 있지만 오랫동안 경기에 뛰지 못하고 있는 지루에게 관심을 내비쳤다. 다가올 여름에 계약이 끝나는 지루는 올해 한국 나이로 33살의 노장이지만 충분히 뛸수있는 자원이다. 아스날 유니폼을 입으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뛰어든 그는 준수한 활약을 바탕으로 팬들에게 자신을 알리기도 했다. 지루는 연계 플레이가 좋고 큰키를 바탕으로 어느정도 제공원에서 큰힘을 줄수있는 자원이다. 문제는 올시즌 첼시에서 자리를 잃으며 출전경기가 7경기에 불과해 경기감각이 어느정도일지는 미지수. 인터밀란 역시 지루에게 관심을 보였지만 겨울이적시장이 아닌 지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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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 29. 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