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바니 다음 행선지는 공격수 성지, 아틀레티고 마드리드?
우루과이 출신의 에딘손 카바니는 파리 생제르망에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자원으로써 무수한 득점력을 보여주었다. 다만, 팀에 네이마르와 음바페가 합류하면서 그의 대한 관심과 대우에 변화가 왔다. 그리고 계약기간이 곧 끝나는 카바니가 팀을 떠나서 새로운 도전을 모색하고 있다. 그와 연결된 빅클럽들은 많았지만 가장 가능성이 높은 팀으로 떠오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폼이 떨어진 9번 공격수들이 자신들의 폼을 찾고 부활을 하는 곳으로 잘 알려진 시메오네 감독의 팀이다. 디에고 코스타, 팔카오, 토레스 그리고 아구에로 등 수많은 공격수들이 이 곳을 거쳐가거나 현재 뛰고있다. 카바니는 아직도 경쟁력이 있으며 전성기의 모습은 아니지만 충분히 어느 곳에서든 통할 것이라는 의견들이 대부분이다. 오히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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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 6. 1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