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재다능 파워포워드, 케빈 가넷 명예의 전당 입성
케빈가넷은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선수다. 우선 플레이 스타일이 내가 정말 좋아하는 스타일이고 실제로 나도 농구를 하며 그의 플레이와 비슷하게 농구하려고 했던 기억들이 많다. 실제로 주위에서 케빈 가넷과 같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으며 농구할 때에 별명이 가넷이기도 했다. 세월이 빠르다. 케빈 가넷이 은퇴한 지 한참이 되었으며 최근 코비, 던컨과 함께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그는 1995년, NBA에 입성했다. 전체 5순위였고 그를 선택한 팀은 미네소타였다. 그는 1975년 이후, 고등학교 졸업을 마치고 NBA로 직행한 최초의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미네소타는 그리 강한 팀이 아니였지만 케빈 가넷은 팀의 에이스로써 자신의 가치를 높였다. 95-06시즌까지 케빈 가넷은 미네소타에서 환상적인 폼..
스포츠/농구
2020. 4. 14. 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