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 복귀, 미들즈브러전 원톱으로 나올까?
퇴장 징계로 출전이 정지되었던 손흥민이 오늘 FA컵을 통해 복귀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손흥민이 빠진 상황에서 답답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던 토트넘으로써는 매우 반가운 소식. 다만 해리 케인이 부상을 당해 최대 8주까지 공백이 예상되면서 손흥민은 주 포지션인 윙포워드가 아닌 원톱으로 출격할 가능성이 높다는 예상이다. 토트넘은 리그에서 손흥민이 없는 상황에서 1승1무1패를 기록하며 4위권 경쟁에서 불리한 상황을 맞이하게 되었다. 손흥민으로써는 이번 복귀 경기가 개인적으로 매우 중요하다. 또한 힘든 박싱데이 시기에 팀에서 이탈했기 때문에 팀 동료나 감독, 그리고 팬들에게 미안함 마음도 있을 것이다. 오늘 경기를 통해서 손흥민은 여러가지로 팀에 도움을 주고 승리를 챙겨야하는 미션이 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주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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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 5. 1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