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케인 햄스트링 파열, 토트넘의 해결책은?
햄스트링 부상을 당하며 리그 경기도중에 교체되었던 해리 케인의 부상이 생각 이상으로 큰 것 같다. 햄스트링 파열로 밝혀지며 수술대에 오르게 됬으며 4월이 넘어가야 훈련에 복귀할수 있다는 기사가 나왔다. 올시즌 토트넘의 중앙 공격수의 전부라고 불릴만큼 매경기 뛰어왔던 케인이기에 토트넘 입장에서는 타격이 큰 상황. 4월이 넘어야 훈련장에 복귀한다는 건 실제 경기 투입은 더욱더 먼 얘기라고 해석할 수 있다. 해리 케인이 부상으로 빠지면서 토트넘 무리뉴 감독은 루카스 모우라와 손흥민, 그리고 일시적으로 델레 알리를 공격수 자리에 배치하며 경기를 풀어가려 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케인을 대체할 수 없었고 스스로 마무리 짓는 것 뿐만 아니라 9번롤로 버텨주는 역할을 해주었던 케인의 공백은 더 크게 느껴졌다. 그렇다..
스포츠
2020. 1. 10. 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