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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케인 햄스트링 파열, 토트넘의 해결책은?

스포츠

by Gugu_K 2020. 1. 10.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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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케인의 부상이 생각보다 심각해보인다

햄스트링 부상을 당하며

리그 경기도중에

교체되었던 해리 케인의 부상이

생각 이상으로 큰 것 같다.

 

햄스트링 파열로 밝혀지며

수술대에 오르게 됬으며

4월이 넘어가야 훈련에 복귀할수

있다는 기사가 나왔다.

 

올시즌 토트넘의 중앙 공격수의

전부라고 불릴만큼 매경기

뛰어왔던 케인이기에

토트넘 입장에서는 타격이 큰 상황.

 

4월이 넘어야 훈련장에 

복귀한다는 건

실제 경기 투입은 더욱더 

먼 얘기라고 해석할 수 있다.

 

 

 

 

실제로 케인은 득점은 물론 토트넘 전술에 지대한 역할을 수행했다

해리 케인이 부상으로 빠지면서

토트넘 무리뉴 감독은

루카스 모우라와 손흥민, 그리고 일시적으로

델레 알리를 공격수 자리에 배치하며

경기를 풀어가려 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케인을

대체할 수 없었고

스스로 마무리 짓는 것 뿐만 아니라

9번롤로 버텨주는 역할을

해주었던 케인의 공백은 더 크게 느껴졌다.

 

그렇다면 예상보다 길어진

케인의 공백.

토트넘은 어떤식으로 그 공백을

채울수 있을까?

 

 

 

토트넘에서 유기적인 역할을 수행해주었던 페르난도 요렌테

우선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선수 영입이다.

 

케인급의 선수를 데려오는 건

지금 당장 어렵겠지만

9번 역할을 해줄수 있는

중앙 공격수를 데려올 가능성은

그래도 좀 높은 편이다.

 

실제로 작년 시즌까지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활약했던

요렌테는 직접 득점보다

팀 전체 공격을 살려주는 도우미,

희생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리그와 챔피언스리그에서 활약했다.

 

손흥민과 알리, 모우라등

2선 자원에서 충분히 득점을 매조지을 수

있는 선수들이 있기 때문에

높이 싸움과 연계 플레이를 잘해줄

공격수를 영입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케인이 없는 토트넘, 어떤식으로 이 위기를 극복할까?

공격 자원이 영입이 어렵다면

결국 지금 가지고 있는

자원들도 전술을 꾸려야 한다.

 

무리뉴는 손흥민에게

케인과 같은 역할을 기대하며

롤을 부여했지만,

손흥민의 장점은 높이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가짜 공격수 형태로 제로톱 형태의

전술을 가져가는 것이 효과적인

방법이 될수 있다.

 

알리, 모우라, 손흥민 그리고 에릭센까지

정해진 포지션없이 유기적으로

스위칭을 하는 것이

어떻게 보면 케인이 없는 상황에서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지 않을까?

 

득점은 물론 팀 전체의

지대한 역할을 했던 해리 케인의 공백.

최근 성적이 오르지 못하고 있는

토트넘은 또 하나의 위기.

 

과연 토트넘의 무리뉴 감독은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서 나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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