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 제임스가
NBA 올스타 투표 2차 집계 결과,
전체 1위의 투표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17년차를 맞는 르브론은
AD와 함께 레이커스를
리그 1위로 이끌며
환상적인 경기력을 꼽내고 있다.
특히 리그 전체 어시스트 1위를 달리며
팀 전체를 살리는데 주력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는 중.
올시즌 르브론의 개인 스탯은
25.1득점 7.8리바운드 10.8어시스트로
여전히 슈퍼스타급의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작년까지 15시즌 연속 올스타에
선정되었던 르브론은
이번에도 출전이 확실시되기 때문에
16시즌 연속 올스타 무대를 밟는
기록을 쌓게 되었다.
아직도 건재한 르브론 제임스는
작년 플레이오프 진출에도
실패한 레이커스를 살리는 데
중심 역할을 하고있다.
특히 공존의 가능성을 염두했던
AD와의 미친 효율의
호흡을 보이며 매경기마다
환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에도 역시 올스타 투표 1위 선수들이
드래프트 방식으로 팀을 선별해
과연 어떠한 선수로 팀이 꾸져질지도
흥미로운 요소가 될 것 같다.
가드진에서는 루카 돈치치가
역시 엄청난 투표수를
자랑하며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가 얼마나 전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지
얼마나 이번 시즌 환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지 알수있는 부분.
2위 제임스 하든과
100만표 이상 득표 차이가
난다는 것은
올시즌 얼마나 그가 슈퍼스타로
거듭나고 있는지를
말해주고 있다.
르브론 제임스가 30대 중반의 노장이
되었지만 여전히 수많은 새로운
스타들이 탄생하는 NBA.
이번 NBA 올스타전은
기존의 무르익은 슈퍼스타들과
더불어 새로운 신인급
선수들의 활약이 두드러지면서
더욱더 재밌고 흥미로운
경기가 될듯하다.
부상중인
스테판 커리, 클레이 탐슨, 케빈듀란트 등
올스타전을 꾸준하게 나오던
선수들이 못나올 가능성이 매우 높아져서
아쉬운 부분들도 있지만
그들은 얼른 완벽한 회복이 이루어지길.
올스타전에서 올해도 날아오를
르브론 제임스의 모습을
기대해본다.
이번 시즌 NBA 올스타전은
한국시간으로
2월 17일 오전 10:00에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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