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홍철 울산현대 이적 가능성 높아, 알찬 전력보강
수원 소속의 홍철이 울산현대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아지고있다. 올시즌 끝으로 수원과 계약이 끝나는 홍철은 제계약 형태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고 수원 측에서는 계약이 만료되기 전, 이적을 통해서 이적료를 얻겠다는 의미로 해석되는 데 현재 기사로 나온 홍철의 이적료는 6~7억원으로 알려졌다. 홍철은 수원에서 부동의 왼쪽 수비수로 활약했으며 국가대표를 지내며 공격력이 좋은 풀백으로 알려졌다. 수원으로써는 또 한명의 스타를 내줄 상황에 놓이며 팬들의 분위기가 좋지는 않은 듯 하다. 홍철은 2010년 성남 유니폼을 입으며 K리그에 데뷔했으며 3시즌을 뛴 후, 곧장 수원으로 이적하며 현재까지 상주상무에 뛴 것을 제외한다면 수원에서만 뛴 선수이다. 수원에서의 통산기록은 145경기에 출전하여 3골과 23어시스트를 기록했..
스포츠/축구
2020. 6. 16. 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