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성이 높아지고있다.
올시즌 끝으로 수원과 계약이 끝나는 홍철은
제계약 형태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고 수원 측에서는
계약이 만료되기 전, 이적을 통해서
이적료를 얻겠다는 의미로 해석되는 데
현재 기사로 나온 홍철의 이적료는
홍철은 수원에서
부동의 왼쪽 수비수로 활약했으며
국가대표를 지내며 공격력이 좋은 풀백으로 알려졌다.
수원으로써는 또 한명의 스타를
내줄 상황에 놓이며 팬들의 분위기가 좋지는 않은 듯 하다.
홍철은 2010년 성남 유니폼을 입으며
K리그에 데뷔했으며
3시즌을 뛴 후, 곧장 수원으로 이적하며 현재까지
상주상무에 뛴 것을 제외한다면
수원에서만 뛴 선수이다.
수원에서의 통산기록은
3골과 23어시스트를 기록했으며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공격력이 좋은 풀백으로써
돌파와 크로스 역시 뛰어나
팀 전체적인 공격에 더욱더 힘을
실어줄 전망이다.
올시즌 울산현대는 리그 우승은 물론
아시아챔피언스리그를
재패하겠다는 큰 목표를 가지고 알찬 선수영입을
지속적으로 가져가고있다.
이청용과 윤빛가람을 영입했으며
수비쪽에 홍철도 품게될 경우,
국가대표급의 선수들을 다량으로 보유하게되며
팀 전력이 올라갈 전망.
울산현대에는 박주호를 비롯하여 데이비스라는
왼쪽 자원이 존재하지만
공격력이나 전체적인 경기력이 떨어졌다는 평이 있는 상황에서
홍철의 영입을 고려하는 것으로 보인다.
국가대표 경험도 가지고 있으며
좋은 경기력을 가지고 있는
홍철이 울산현대로 합류한다면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가 될 수 밖에 없는 부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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