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가 폭풍영입을 지속해서 이어가고 있다.
영입금지령이 내려지며
지난 시즌, 기존 선수들로만 구단을 꾸렸던 첼시가
영입제한이 풀리자 영입 리스트를
쪼여매며 여러 선수들과 접촉하는 형태인데
라이프치히의 절대적인 공격수
계약이 거~의 완료되었다는 소식에 이어서
이번에는 독일의 미래이자
레버쿠젠의 떠오르는 신성 카이 하베르츠의
소속팀인 레버쿠젠과 협상을 시작했다고 소식이다.
카이 하베르츠는 이번 시즌에도
레버쿠젠 소속으로 환상적인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데
팀의 기둥으로써 스탯으로도
보여주고 있는 시즌인데
일단, 나이가 20대 초반이라는 점에서
그의 가치는 더욱더 높아지고 있는데 최근 재개된
분데스리가에서는 4경기에서 5골을
기록하며 기량이 만개했다는 평가다.
아약스의 윙포워드 지예흐 영입을
일찍히 마무리 지었던 첼시는
앞서 말했듯이 베르너의 영입완료도 마무리 짓는
단계에서 하베르츠까지 영입한다면
엄청난 전력보강이 될 것으로 보여지고있다.
첼시와 레버쿠젠이 하베르츠 이적을 두고
협상을 시작했다는 기사와 함께
곧 이어서 뜬 기사에는 첼시는 하베르츠 영입에 관심이
있기는 하지만 높은 이적료로 인해
확신을 할 수 없다는 일종의 반박(?)기사가 같이 뜨면서
하베르츠의 첼시행은 이적료에 따라
지속해서 달라질 전망이다.
카이 하베르츠가 영입이 될 경우,
기존 젊은 층으로 공격진을 구상한 램파드호에
엄청난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동 포지션으로 볼 수 있는
풀리식과의 선의의 경쟁, 혹은 함께
라인업을 꾸리며 첼시의 공격을 이끌 가능성도 있다.
활동량도 좋은 선수이기때문에
팀 동료들에게도 사랑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유형이라는 평가까지..!
선수의 이적은 오피셜이 뜰 때까지
확신을 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기때문에
지켜봐야할 요소가 있으며
카이 하베르츠를 원하는 구단은
빅클럽을 중심으로 관심을 표하고 있으며
독일 선수들의 로망(?)이라고 할 수 있는
바이에른 뮌헨 역시 그에게 관심을 표하고 있기 때문에
맨체스터유나이티드도 관심을 표했지만
현재에는 다른 선수들에게 더욱더
관심을 보이는 것 같으며
EPL 구단중에서는 단연 첼시의 이적 가능성이
가장 높아보이는 것은 사실이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전체적으로 경제가
어려워지며 구단들이
지갑을 닫고있는 흐름과 달리,
첼시는 기다렸다는 듯이 선수영입을 위해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며
알차게 보강을 이어가고 있는 시점에서
독일과 레버쿠젠의 미래,
하베르츠를 품을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리고, 만약 하베르츠가 첼시로 오게 된다면
기존의 선수들과 추가로
영입된 새로운 선수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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