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리그가 다시 재개된 가운데
잘츠부르크 소속의 황희찬은 가장 최근 리그 경기에서
1골 1어시스트의 활약을 토대로
팀의 대승을 이끌며 리그 1위를 수성하는 데
여전히 좋은 활약을 이어갔다.
최근, 황희찬의 계약기간이 1년 남짓 남게되며
구단들의 러브콜이 이어진다는
기사들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라이프치히는 막강한 재력을 바탕으로
독일 리그에서 강호로 떠올랐으며 무엇보다 현재 황희찬이
소속되어있는 잘츠부르크와 같은 구단주 개념의
팀이라는 점에서 그가 이적할
가능성과 환경은 더욱더 높아질 수 있는 상황.
올시즌 황희찬은 잘츠부르크 소속으로
33경기에 출전하여
스탯으로 팀의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하고있다.
홀란드, 미나미노와 공격 삼각편대를 이루며
잘츠부르크를 이끌었던 황희찬은
홀란드가 도르트문트, 미나미노가 리버풀로 이적한 상황에서
팀에 남아 지속적으로 팀을 이끌었고
이제 그 역시도 더욱더 큰 무대에서
뛸 준비와 기량, 그리고
타이밍이 왔다는 여러가지 분석이다.
그러한 점에서 라이프치히는 여러가지로
매력적인 이적 카드인데
더불어 앞서 말했듯이 잘츠부르크와 자매 구단
형태를 이루는 팀이기에
황희찬을 더욱더 활용하고 이적시키는 데 보다 유리하다.
현재 라이프치히의 부동의 주전 공격수
베르너가 이적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기때문.
베르너는 첼시와 연결되어있으며
혹여나 첼시가 아니더라도 그가 이번시즌을 끝으로
이적할 가능성은 매우 높기에
말 그대로 라이프치히의 주전 공격수 자리가
비워진 상태라고 할 수 있고
더불어 황희찬은 이미
함부르크 소속으로 한 시즌 동안
함부르크 소속으로 총 21경기를 소화하며
2골 2어시스트를 기록했던 황희찬.
현재 라이프치히는 투톱전술을
주로 사용하는 팀으로써 전술적으로도
황희찬이 뛰기에 적합한 팀이라고 말할 수 있다.
황희찬은 예전부터 EPL 구단들과의 접촉이
계속적으로 있었는데
울버햄튼, 에버튼 등이 그에게 관심을 보이며
팬들을 설레게 만들기도 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황희찬이
기존의 뛰던 리그와 더욱더 흡사한 느낌을 주는
리그에서 한 단계 더 성장했으면 하는 바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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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아직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지만
황희찬의 이적 소식이
얼른 전해져서 내년 시즌에는 더욱더 큰 무대에서
활약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응원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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