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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페 쿠티뉴, 뮌헨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스포츠

by Gugu_K 2019. 12. 15.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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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과의 평가전에서 클래스를 보여주었던 필리페 쿠티뉴

최근 대한민국과 브라질의 A매치 경기.

브라질은 수준이 다른 경기력을

보여주며, 국내 팬들에게도 수준급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 중에서도 여유로우면서도

환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역시 클래스가

다르다는 걸 느끼게 해준 쿠티뉴.

 

그 날 경기에서도 멋진 프리킥 득점

터트리기도 했다.

바르셀로나 소속인 쿠티뉴는 현재

바이에른 뮌헨에 임대와

독일 무대에서 뛰고있는 중이다.

 

비싼 이적료를 통해 리버풀에서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쿠티뉴였지만, 사실 스페인에서

성공적이지 못했다.

 

 

 

 

바이에른 뮌헨으로 임대 온 쿠티뉴는 다시 날아오르고 있다

쿠티뉴 스스로 부진한 면도 있었지만

발베르데 감독이 그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다는 의견도 존재했다.

 

그리고, 다른 무대이기는 하지만

뮌헨에서 쿠티뉴는 

본인의 폼이 떨어진 것이 아니였다는 걸

직접 경기력으로 보여주고 있다.

 

주말에 열린 리그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경기를 지배한 그는

어시스트도 2개를 기록하며

팀의 5골에 관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확실히 그는 자신이 원하는 포지션에

뛰면 클래스가 다른 최고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음을 다시 증명했다.

 

왜 발데르데 바르셀로나 감독이 그를

제대로 활용 못했다고 욕을 먹는 지 알 수 있는 부분.

 

 

 

 

바르셀로나에서의 부진, 그의 문제일까 전술의 문제일까?

물론 쿠티뉴가 바르셀로나에서 보여준 모습이

리버풀과 현재 뮌헨에서 보여준 것보다

부진했던 것은 사실이였다.

 

하지만 그를 조금 더 본인이 좋아하는

위치해서 뛰게하고 시간을 더 주었으면 어땠을까?

 

뮌헨에서 쿠티뉴는 최근 5경기에서

5골 3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뮌헨의 동료들은 그를 반드시 완전 영입해야한다며

칭찬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 중이다.

 

쿠티뉴 역시 수 차례 인터뷰를 통해

뮌헨에서의 선수 생활이

너무 즐겁고, 오래 뛰고 싶다 밝힌 바 있다.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바르셀로나에게

약 110억이 넘는 금액을 주고

임대 영입한 뮌헨, 계약 과정에서 1500억정도를 

지불하면 완전 영입이 가능한 조항도

했다고 한다.

 

물론, 뮌헨이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쿠티뉴의 이러한 활약이

계속 된다면 그 정도의 금액으로 그를 완전영입

하지 않을 이유가 없을 것이다.

 

 

 

리버풀에 거액의 이적료를 남겼던 쿠티뉴, 지금 리버풀 선수 영입의 자산(?)이 된 셈이다

인테르에서 유망주로 뛰던 쿠티뉴는

리버풀로 와 자신의 가치를

제대로 증명하고 전성기를 알렸다.

 

그리고 그 가치를 인정받아

엄청 높은 이적료를 안기며 꿈의 무대였던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

 

잠시 부진하기는 했지만

또 하나의 세계적인 명문 구단

바이에른 뮌헨에서 자신의 가치를 다시 

끌어올리고 있는 중이다.

 

그가 다음 시즌 어디서 뛸지 아직

확신할 수 없지만 그는

확실히 클래스있는 선수이며, 그의 좋은 활약이

너무나도 반가운 팬으로써의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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