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토론토 계약, 4년 8000만 달러 규모 확정짓다

류현진의 행선지가 드디어 결정됬다, 바로 토론토

그토록 기다리고 기다렸던

류현진의 계약 소식이 전해졌다.

그에게 거액을 안겨준

구단은 토론토.

 

4년간 8,000만 달러의 계약을 따낸 

류현진은 오랫동안 뛰었던

LA다저스 유니폼을 벗고 토론토에서

새롭게 시작하게 되었다.

 

그가 계약을 하기 전,

너무나도 많은 기사들이 쏟아져 나왔다.

사실 한가지 확실했던 건

다저스와의 이별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

 

그리고 오늘 류현진이 결국

토론토 유니폼을

입게 되면서 2020년 새해가 오기 전,

좋은 소식을 전해주었다.

 

 

 

 

메이저리그 데뷔했던 LA다저스와 이별하게 된 류현진

LAA와 토론토는

앞 다투어 류현진이 새로 정착할

행선지로 손에 꼽혔다.

 

다만 계약기간과 연봉 차이가 있을 뿐.

18-19시즌만 보았을 때에

LAA와 같은 경우, 최다승을 기록한

투수의 승수가 8승에 불과했기에 류현진에게

적극적으로 투자할 것으로 보여졌다.

 

하지만 결국 류현진과

계약에 성공한 팀은 토론토였다.

 

토론토는 다른 팀에 비해서

오히려 예측 기사가 적었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하게 그리고 조용히 류현진과의

계약을 준비한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로젠탈 기자는 류현진이 계약 규모는

최대 4년 8000만달러 정도선이

될 것이라고 예측한 바 있다.

그가 어떤 기준을 가지고 예측했을 지

모르겠지만 결국 그의 기사대로

계약은 달성 되었다.

 

 

 

 

다가오는 새 시즌, 류현진의 커리어 역시 새롭게 시작된다

많은 팬들은 류현진이

LAA로 가서 조금 더 편한 환경에서

야구 하길 바라는 의견들도

있었지만, 토론토 역시 충분히 매력적이다.

 

앞으로 토론토 구단에 대한

관심도는 류현진에 의해 많이 높아질 전망.

타 구단들의 경우, 류현진의 실력에는

의심이 없지만 내구성 결국 부상이력에서

더 큰 규모를 하지 못한것으로

밝혀졌다.

 

더욱더 자세한 이야기는 

이후에 나오는 기사들이나 언론들의

말을 들어봐야겠지만

우선 올해가 가기전, 한국인 역대 최대 규모의

계약을 마무리한 류현진 선수의

다음 시즌 새로운 출발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