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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베르바인 부상, 시즌아웃 예상 총체적 난국

스포츠/축구

by Gugu_K 2020. 3. 10.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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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베르바인마져 부상으로 쓰러졌다

토트넘이 다시 한번 부상의 악몽

시달리는 순간이 왔다.

 

이번 겨울이적시장을 통해

영입된 베르바인이

발목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진 것.

 

지난 리그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하기는 했지만

그후에 몸상태에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무리뉴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손흥민 부상에 관련된

인터뷰와 마찬가지로 이번 시즌

베르바인이 복귀할 가능성이

없다고 말했다.

 

팀의 에이스 역할을 했던

케인과 손흥민이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속에서

베르바인까지 부상을 당하게 되면서

토트넘은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에 빠지게 되었다.

 

 

 

 

 

 

 

 

 

토트넘 의료진은 확실히 문제가 있어보인다

리그 선발 데뷔전이었던

맨시티전에서 데뷔골을 터트리며

자신의 포텐이 충분히

터질 수 있음을 보여주었던 베르바인.

 

그후에도 공격진이 줄부상인

상황에서 지속적으로

경기에 출전해 좋은 모습을 보였다.

 

그렇기때문에 토트넘과 무리뉴 감독의

입장에서 그의 부상은 너무나

뼈아픈 상황이다.

 

여기서 한가지 의문스러운 건

손흥민의 부상때도 그랬듯이 토트넘

의료진이 부상당한 선수를

풀타임 뛰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선수의 몸상태를 제대로 체크했어야하며

부상을 당한 상태로 계속

뛰면서 부상이 더 악화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확실히 현재 토트넘 의료진에게는

문제가 있어보인다.

 

 

 

 

 

 

 

 

 

 

 

무리뉴는 선수구성에 어려움을 겪을 일만 남았다

무리뉴 감독은 이전처럼

최악의 상황을

고려해 인터뷰 한 것으로 보인다.

 

베르바인까지 빠진

토트넘의 공격진은 이제 정말

고를 카드가 없어보인다.

 

당장 앞두고있는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은

1차전에 0:1의 패배를

당했기에 반드시 득점이 필요하다.

 

하지만 현재 토트넘에서

요긴하게 공격을 이끌거나 마무리

지을수있는 자원은 너무나도

부족해보인다.

 

무리뉴 감독은 과연 이러한 상황을

어떻게 풀어갈까?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위한

빅4경쟁이 현실적인

목표였던 토트넘과 무리뉴는

이제는 유로파 티켓이라도 따자는 데

목표를 두어야할 판이다.

 

 

 

 

 

 

 

 

 

 

토트넘은 이 위기를 어떻게 빠져나갈까?

델레 알리가 최전방에 위치할만큼

공격진이 부족한 토트넘.

윙어로써 수 많은 움직임을 통해

수비진을 흔들었던 

베르바인까지 빠진 상황에서

토트넘은 어떻게 공격을 꾸려갈까?

 

올시즌 케인, 손흥민을 비롯해

너무나도 많은 부상자들이

나오고 있는 토트넘.

 

위기의 토트넘을 무리뉴 감독은

어떻게 꾸려갈까?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현재 토트넘의 현실적인 목표

유로파 티켓이라도 따는 것.

 

그리고 한가닥 희망은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을 극적으로

이기며 다음 라운드 진출하는 것.

 

또 한명의 부상자 벤데이비스는

1~2주 후 복귀

앞두고 있으며 케인은 4월 중순 이후,

손흥민고 베르바인의 복귀시점은

불투명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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