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무기한 연기 되었던
한국프로야구가 5월 5일 어린이날을
기점으로 개막을 확정지었다.
아직 코로나 바이러스가
잠잠해지진
않았지만 줄어들고 있으며
부분적인 거리두기 등
여러가지 관점을 논의한 끝에
내린 결정인 듯 하다.
프로야구를 좋아하는 팬들에게는
너무나도 기쁜 소식.
나 역시 야구를 어느순간부터
즐겨보지는 않지만
그래도 응원하는 팀이라
리그 순위 등은
주기적으로 챙겨봤었기때문에
반가운 소식이다 :)
어떠한 형태로 경기가 치뤄질 지
정확히 파악할 순 없지만
아직 코로나가
100% 끝이 난 상황이 아니기에
여러가지 조심스러운
제재와 방향성을 가지고
리그가 진행될 가능성은 높다.
프로야구는
자체적으로 연습경기를
진행하며
온라인으로 중계가 되는 등
행보를 펼쳐왔다.
최근 KBO 경기를
미국에 중계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프로야구는
팀당 한 시즌에 144경기를
치르는 데
경기수를 줄여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여러 의견 중에는
시즌은 그대로 일정을 소화하고
플레이오프 일정을
줄이자는 의견도 있는데
윤곽은 조금 더 시간이 지나야
나올 것으로 보인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프로야구 팬들에게는 일단
개막일이 확정되었고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열리게 되며
티켓팅 경쟁도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외국인 용병의 합류,
팀 간의 경기 일정 등의 여러가지
풀어가야할 이슈들은 있지만
새롭게 시작하게 된
올시즌 한국프로야구 역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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