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소식이 전해졌다.
메이저리거 추신수가 국내복귀를 확정지었고
계약한 팀은
쓰이는 것으로
합의를 보면서
쿨하고 깔끔하게 계약 확정.
.
.
.
다수 메이저리그 팀이
추신수에게 여전히 관심을 보이며
러브콜을 했으나
추신수의 최종선택은 국내였고
팀은 신생 이마트.
고민이 많았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우스갯 소리로
여겨졌던 추신수의 KBO 무대 진출이 현실이 되며
야구팬들에게는
여러가지로 흥미로울 것으로
보여지고있다.
텍사스와
대형 계약을 따내며
메이저리그를 주름 잡았던 추신수는
20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끝나며
자유계약자 신분이 되면서
여러 팀들과
컨택이 가능했고 계속해서 팀을 찾던 중
추신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메이저리그 타자로
역대급의 기록들을 만들어낸
이미 어느정도
반열에 오른 선수이다.
30대 후반의
나이라는 점에서 전성기가 지났으나
아직까지도 건재하고
무엇보다 그의 수많은 경험을 통해서
국내 선수들에게
엄청난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추신수라는
타이틀로 인해
만들어낼 수 있다는
장점도 존재한다.
2007년 해외파 특별지명에서
1순위를 받은 SK가
SK를 인수한 신세계가 그 효력을 이어받아
추신수를 영입하게 된 것.
16년간
미국 무대를 누볐던
추신수가 KBO로 온다는 사실만으로도
야구 팬으로써
굉장히 기대되고 흥분되는 부분.
추신수의 국내무대행은
사실상 이루어질 수 없는 부분이라 여기는
언론들이 많았는데
일단, 본인 스스로
최대한 메이저리그에 남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고
메이저리그 구단들 역시 아직까지 추신수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었기 때문.
하지만 국내로
돌아오겠다는 그의 의지가 생기면서
자연스럽게 이마트와
계약을 맺은 듯 하다.
이미 이마트 구단은
추신수에게 관심을 보이며 메이저리그 시즌이
끝난 후,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자
추신수 측에게 연락하며
지속적으로
영입에 대해 희망을 하며
적극적으로 구애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추신수가 전성기에서는 어느정도
내려온 것은 사실이다.
다만, 그는 20시즌에도 메이저리그에서 어느정도
경쟁력을 보여주었고
미국 무대에서
16년간 뛰었던 경험과
그의 존재감만으로도 이마트에게는
큰 힘이 될 전망.
더불어, 그가
국내로 오게 되면서
KBO 시장 자체가 마케팅 측면에서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여지면서
다가올 시즌이
너무 기다려지는 부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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