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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존스 사이비 BTS 슈가 논란, 존스타운 대학살 사건은 무엇?

이슈

by Gugu_K 2020. 6. 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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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발매 2일을 앞두고 논란이 된 방탄소년단 슈가

그룹 방탄소년단의 슈가

솔로 앨범을

2일 앞둔 상황에서

개인 SNS을 통해 올린 글이

논란이 되었다.

 

그가 만든 노래 중,

" 어떻게 생각해 " 의 도입부는

짐 존스의 연설이

활용되면서 문제는 불거졌는데

 

도입부의 내용은

"당신은 죽더라도 살 것이다,

살아서 믿는 자는 결코 죽지 않을 것"

이라는 문구로써

여기서 주목해야할 것은

짐 존스라는

사람에 대한 것이다.

 

그렇다면 엄청난 논란을 낳은

슈가의 짐 존스 연설의

도입부 활용,

짐 존스는 과연 누구이며

왜 논란일까?

 

 

 

 

 

사이비 종교, 인민사원의 교주 짐 존스

짐 존스는 사이비 종교로 알려진

인민사원이라는

종교를 만든 교주로써

 

지금도 어이없는 죽음으로

알려진

인민사원 집단자살사건

일으켜 918명의

사망자를 일으킨 자이기도 하다.

 

어렸을 때부터

사회주의와 공산주의에

빠져있던 짐 존스는

관련된 자신의 연설이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자 더욱더 심취하여

연설을 하러 다녔고

 

결국 인민사원이라는

사이비 종교를

만드는 것에 이르게 된다.

 

 

 

 

 

 

1978년 918명을 죽음에 이르게 만든 짐 존스

짐 존스는 인종차별에 대한

부분을 건드리며

많은 추종자를 만들어냈는데

그렇기 때문에

그를 따르는 사람들은

흑인들의 비중이 높았고

 

마약중독자, 노숙자 등 역시

그를 따르며 

100여명으로 시작됬던 종교는

수 만명에 이르게 되는데

 

짐 존스 역시

사람들이 자신을 따르기 시작하자

자기 스스로를 신격화

시키게 되었고

사람들은 자신의 모든 것을

그에게 바치고 충성하며

규모는 점점 더 커지게 되었다.

 

짐 존스가 만든

인민사원의 규모가 너무 커지자

미국의 정치권, 그리고

기자들이

그들에게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짐 존스는 그 사람들을

피하기위해

자신들의 세력을 데리고

남미의 한 정글로 이주하게 된다.

 

 

 

 

 

 

 

너무나 충격적인 집단자살 사건

1978년, 믿을 수 없는 일

남미 정글에서

벌어졌다.

 

짐 존스는 자신의 세력들에게

자살을 강요했고

무려 918명이라는 사람들이

그를 따라 자살했는데,

918명의 수치 역시

시신을 확인한 수치이니

사실상 더 많은

자살자가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짐 존스는 사람들에게

청산가리 등의

음료를 마시게 강요했으며

자신을 따라 죽으면

천국(?)에 가게 될 것이라고 속이며

집단자살을 감행했다.

 

짐 존스 그 역시

스스로 총을 통해서 자살했을 것으로

보여지는 모습이였다고 한다...

 

정말 믿을 수 없고

절대 일어나서는 안될.. 사건.......

 

 

 

 

 

 

 

방탄소년단 슈가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
해당 소속사의 이번 상황 관련 입장 전문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

이 상황에 대해서

관련 입장 전문을 밝히며

슈가가 이런 것을 인지하지 못한 채

인용했다고 밝혔다.

 

이것을 토대로 만들어진 음악은

삭제할 것이며

다시 수정을 통해 재발매 할 것이라고도

밝혔는데 세계적인 가수로

입지를 다지며

전세계 어린 친구들에게 영향력을

끼치는 가수로써,

이번 사태가 좀 많이 걱정된다...

 

절~~대 일어나서는 안될 일...

그것을 상기시킨

이번 사건...

 

개인적으로 너무 이해가 되지 않는데,

이런 것들을 통해

영향력을 받아 안 좋은 일들이

생기지 않았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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