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출신 정병국 음란행위 사건 후, 그는 어떻게 지낼까?

KBL 식스맨상도 수상했던 바 있는 전 농구선수 정병국

농구팬들에게는 너무나도 충격적인

소식이었던 전 전자랜드 출신

농구선수 정병국의 길거리 음란행위 사건.

 

오늘 기사에 따르면

법원에서 징역 1년을 구형했다고 한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

꿋꿋하게 본인만의 스타일과 노력으로

프로무대에 데뷔하고 활약했던 

그였기에 많은 농구팬들이 응원을 했었는데

당시에는 너무 충격이었다.

 

그는 법원에 제출한 최후 진술한

반성문 내용에 따르면

가족, 팬들에게 너무 죄송하고 반성하고 있다며

새로운 직업으로 거듭날 수 있게

도와달라 말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그는 배송 관련된 업무를 하며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고 한다.

 

 

 

되돌릴 수 없는 실수는 그의 인생을 모두 바꾸어 놓았다

아내와 아이가 있는 가장이

생각할 수 없는 행동을 그것도 밝혀진 것만

8차례라고 하니, 지금도 정말

이해할 수 없는 행동.

 

그는 정기적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받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어떠한 병적인 문제가 아니라면

정말 이해할 수 없는 부분.

되돌릴 수 없는 부분이고, 이제는 새로운

삶을 살아야하는 정병국.

 

너무나도 안타깝지만 돌이킬 수

없는 잘못을 했으니,

정신과 치료와 병행해서 이제는

새롭게 거듭나야할 듯 싶다.

 

 

 

이제는 농구선수가 아닌 새로운 삶을 살아야 하는 정병국

정병국이 저지른

공공장소에서의 일탈 음란행위는

자신의 모습을 본 지나가는

사람들이 놀라는 행위에 흥분을 느끼는

형태가 많다고 한다.

 

일종의 자신의 관리를 못하고

욕구를 참지못한 것.

 

뒤늦게 알려졌지만, 그 전에도 

한번 걸린 적이 있어서

벌금형으로 처리된 적도

있었다고 하니, 정말 병인 듯 싶다.

 

순간의 참지못한 일탈의 행동으로

인생이 바뀌어버린 정병국.

꾸준한 치료와 마인드 개선으로 새로운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

 

그리고 절대 이러한 일은

다시는 일어나지 않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