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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프렌즈를 더욱더 빛냈던 카메오들(첫 번째)

드라마

by Gugu_K 2019. 11. 2.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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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미드 프렌즈.

10개의 시리즈를 촬영하며, 수 많은 까메오들이 출연했는데,

그 당시에는 몰랐던 스타, 혹은 신인이였던 배우들이 현재에는 슈퍼스타가 되어있는

발견하는 재미도 프렌즈를 보면서 느낄 수 있다.

 

그렇다면 과연 프렌즈에는

어떤 스타들이 까메오로 출연 했을까?

 

 

 

 

1. 위노나 라이더

사실 개인적으로 젊은 시절, 위노나 라이더를 개인적으로 알지는 못했다.

이 배우는 레이첼의 동창으로, 레이첼이 피비와

동성애에 대한 얘기를 하다가 언급했던 친구로 나온다.

 

그 친구는 레이첼이 " 우리 술이 취해서 키스 했었지? " 라는 말에

강한 부정을 했지만, 결국은 레이첼을 사랑한 레즈비언임이 곧 밝혀진다.

 

그런데 이 배우였다니... 넷플릭스 기묘한 이야기에서 

윌의 엄마로 나오는 조이스였다니...!

 

기묘한이야기를 최근에 보고나서, 그 특유의 발음 엑센트를 통해

혹시 그 때 그여자?? 하고 다시 돌려보니.. 그 여자가 맞았다는 사실에 

굉장히 놀랐었다는...ㅎㅎ

 

 

 

 

2. 브래드 피트

프렌즈 시즌 10에서 로스의 친구로 나왔던 브래드 피트.

이 때에는 레이첼 역의 제니퍼 애니스톤과 사귀고 있던 브래드였기에

더욱더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었다.(물론, 그 당시에 내가 본 것은 아니다..ㅎㅎ)

 

그는 놀랍게도 천연덕스럽게 자기와 로스를 무시했던

레이첼의 욕하는 클럽까지 만들었던 친구로 출연해 연기하는데

연기를 어찌나 찰떡같이 잘하던지..ㅎㅎ

 

게다가 지금도 멋있지만 그 당시에는 리즈시절 외모까지.

브래드 피트가 나온 건 굉장히 좋은 제안이였던 것 같다는 생각이!

 

 

 

 

 

3. 존 파브로

마블 영화의 해피 호건으로 유명한 존 파브로.

미드 프렌즈에도 출연한 바가 있는데 바로 모니카와 썸탄 사이!

 

돈이 많은 억만장자로 나와서

자신은 격투기 선수로써 꿈을 이루고 싶다며

대회에 나가서 얻어터진 장면들이 생각이 난다.

 

열정맨으로써 모니카는 부담스러워 했던 기억이..

개인적으로 호감이 가는 배우였는데, 여기서 보니 반가웠다는!

개인적으로 모니카랑 썩 어울리는 느낌은 아니였다..ㅎㅎ

 

 

 

4. 브루스 윌리스

유명한 배우, 브루스 윌리스도 출연 했었다.

바로, 레이첼의 남자친구로...ㅎㅎ

 

재밌게도 로스와 사귀는 여자친구의 아빠로 출연 해,

레이첼과 사귄다는 설정!

무엇보다 근엄해보이는 브루스가 레이첼과 대화를 하다가

심취해 누구보다 심한 울보였다는 게 너무 웃겼다.

 

굉장히 젠틀하고 섹시한 브루스가

이러한 역할을 나와서 생소한 재미를 선사한 추억.

 

 

 

 

 

5.  다코타 패닝

영화 아이엠 샘 등 국내에서도 사랑받던 아역 배우 다코타 패닝.
그녀 역시 프렌즈에 출연했다.

 

도시를 벗어나 시외에 집을 구하는 챈들러와 모니카.

그리고 그것을 반대하는 철부지 조이가 같이 집을 구경가다가

집주인 딸로 나오는 그녀를 만난다.

 

열린(?) 결말이라고 해야할까?

그녀가 귀신인 것처럼 표현이 되었던 것이 기억난다.

 

조이보다 더 똑뿌러지는 그녀..ㅎㅎ

귀엽고도 차분한 소녀로 나왔던 다코타 패닝.

 

하나의 포스팅으로 끝을 맺으려고 했는데

너무나도 많은 까메오들이 나온 관계로 나눠서 써야겠다.

미드 프렌즈는 까도까도 끝 없이 에피들이 계속 흘러져 나오는 것 같다.

 

 

https://gugu-k.tistory.com/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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