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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추천, 너의모든것(You) 시즌1 한번 보면 멈출 수 없어

드라마

by Gugu_K 2019. 11. 1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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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미드 추천작 너의모든 것 시즌 1

사람마다 기준은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 넷플릭스를 보기 시작한 게

굉장히 늦은 편이였다.

 

그래서, 이미 넷플릭스를 많이 봐온

지인들에게 볼만한 것을

추천해달라고 했을 때, 제법 나왔던 드라마 

바로 너의모든것(You).

 

줄거리나 전반적인 내용을 먼저

파악하고 드라마를 시작하는 편은 아니기 때문에

그냥 느낌이 나쁘지 않아 보기 시작했다.

 

시즌1이 총 10편이라 길지 않은 편이기는 하지만

1화를 보고, 뒷 내용이 너무 궁금해서

멈출 수 없어서, 거의 정말 몰아서 한 번에 본 것 같다.

 

 

 

너의모든 것의 실제적인 최대 주인공 남주 조

너의 모든 것의 실제적인 전체 내용을

이끌어가는 남자 주인공 조.

서점을 운영하는 그는 굉장히 조용하고 매너좋은

느낌을 가진 평범한 남자로 보인다.

 

하지만, 그에게는 비밀이 있다.

바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집착을 하며,

그녀의 모든 것을 파헤친다는 것.

 

미행은 물론이고 집에 몰래 침입해서

그녀에 모든 것을 파악하고,

심지어 핸드폰도 복제를 해 문자하는 내용까지

파악하는.. 말그대로 싸이코이다.

 

 

 

 

여자주인공 벡, 성공을 꿈꾸는 초현실주의자

대학원생인 벡은 작가를 꿈꾼다.

성공하고 싶은 마음이 너무나도 큰 그녀는

시궁창 현실 속에서 돈은 없지만

친구들에게는 티가 내기 싫어 쿨한 척, 쪼들리지 않는 척,

눈에 보이는 게 매우 중요한 여자이다.

 

너무나도 매력적인 외모를 가진 벡.

그렇게 조와 벡은 서로 처음 만나게 된다.

 

 

 

조가 운영하는 서점에서 처음 만나는 두 사람

둘은 처음 조의 서점에서 만나게 된다.

벡에게 첫 눈에 반하는 조.

 

그리고 그녀를 스토킹 하기 시작한다.

그녀의 인생에 대해서 파악하기 시작하는 조.

사실, 스토킹이라는 소재 때문에

거부감이 드는 분들도 많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냥, 드라마의 한 소재라고 편하게 보기에는 괜찮지만

거북스럽게 느낀다면, 이 드라마는 스큅하는 게

좋다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그렇게 조는 벡에 대해서 모든 것을 알게되고

점점 더 그녀에게 빠지고야 만다.

 

 

 

 

같은 아파트, 옆집에 사는 꼬마와 소통하는 조

같은 아파트, 옆집에는 미혼모와 한 아이가 살고있다.

그 엄마에게는 남자친구가 있는데, 매일

술을 먹고 찾아와 그녀를 괴롭히고 폭력을 저지른다.

 

그렇게 방치되는 아이.

어릴 적, 본인의 과거와 비슷하게 맞물리는

아이를 보며 잘 보살펴준다.

 

후에 아이는 조가 싸이코이며, 많은 사람들을 죽여왔음을

알게되는 인물이기도 하다.

 

 

 

조와 벡은 자연스럽게 사랑에 빠진다

조의 노력이였을까? 스토킹과 정보수집을 통해

벡에게 점점 더 가까워진 조는

결국 환심을 사, 서로 사랑을 하게 된다.

 

섬세한 조, 벡에 대해서 모든 것을 알고있는 조는

벡에게 완벽한 남자가 되어간다.

 

항상 쓰레기 같은 남자만 만나던 벡은

자신에게 너무나도 잘맞는 조가 나타나자, 

사랑에 빠질 수 밖에 없게 되었다.

 

그렇게 둘은, 너무나도 뜨겁게

사랑에 점점 빠져간다.

 

 

 

 

벡 주위에는 그녀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주변인물들이 있다

벡 주위에는 친구들을 비롯해 그녀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인물들이 있다.

 

그녀의 친한 친구, 돈이 많아서 항상

그녀를 위하는 척 하며, 그녀를 무시하고는 한다.

항상 비교를 당하며 스트레스 받는 벡.

 

하지만, 친한 친구이기에 좋아하는 마음도 있다.

하지만 그런 스트레스 받는 걸,

못견디는 조는 결국 벡의 친구를 죽여버린다...

 

그 외에도 벡의 전 남자친구도 처치 해버리는 조.

해서는 안될 행동을 해버리고야 만다.

 

 

 

결국 자신만의 공간에 벡을 가두어버리는 조

벡을 사랑한다는 명분으로, 주위의 사람들을

죽이고 복수해가는 조.

그리고, 결국 조의 집에서 벡은 여러가지 단서를 발견하고

자신을 스토킹 했으며, 사람을 죽인 것 역시

밝혀내고야 만다.

 

조는 그렇게 자신에 대해서 모든 것을 알아버린

벡을 기절시킨 뒤, 자신의 서점

지하에 가두어버린다.

 

그 곳은 예전, 원래 서점 주인이였던 

자신을 길러주었던 사람에게

본인이 어렸을 때 가둠을 당했던 장소.

 

 

 

 

조는 벡을 가둔 상태에서 어떻게든 그녀를

설득하려고 하지만, 이런 미친 싸이코 짓을 이해해줄

여자는 없다.. 결국 벡은 죽임을 당하고,

조는 벡이 쓴 책을 출간하여 세상에 내놓는다.

 

마지막까지 정말 싸이코같은 조.

조는 예전에도 사귀었던 여자친구에게 비슷하게

행동을 해서 그녀가 떠난 기억이 있다.

 

 

 

 

죽은 줄 알았던 전 여자친구의 등장으로 끝을 맺는 시즌 1

다시 평온한 생활을 찾은 조.

그러던 어느 날, 서점에 누군가 찾아왔고

놀랍게도 죽은 줄 알았던 조의 옛 여자친구의 등장.

 

그렇게 마무리되는 너의모든 것 시즌 1 엔딩.

 

스토킹이라는 신선한 소재와

몰입감을 주는 내용과 배우들의 연기가 돋보였던 드라마.

시즌2를 내내 기다렸는데 12월 말부터

시작된다고 하니 기대된다.

 

몰입감있는 드라마를 찾고 있다면

너의모든 것 시즌 1 충분히 매력있게 볼 수있는

드라마 인 것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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