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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이스코, 첼시 혹은 맨시티 가는걸까?

스포츠

by Gugu_K 2019. 12. 29.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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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이스코, 아름다운 축구를 보여줄 수 있는 선수이다

축구를 아름답게 하는 선수들이 존재한다.

말라가에서 환상적인 모습

보여주었던 그는, 꽤나 높은 이적료를 기록하며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었다.

 

등번호 22,

그 주인공은 바로 이스코.

 

이스코의 장점은 볼관리가 좋고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축구를 이쁘게 아름답게 차는 선수다.

 

탈압박도 좋으며

수준급의 패스와 볼을 가지고 있을 때

장점이 발휘되는 선수이다.

하지만 올시즌 그는 마드리드에서

행복하지 못하다.

 

 

 

과르디올라 감독과 호흡이 잘 맞을 것 같은 이스코의 플레이 스타일

현재 지단감독의 전술에

이스코는 주전이라고 할 수 없다.

장점이 명확하지만

그만큼 단점 역시 가지고 있는 선수인데

그의 가장 큰 단점은 역시

활동량과 수비가담.

 

현대축구는 압박이 기본으로 이루어지며

공격도 중요하지만 그와 

균형을 이루어하는 것이 수비이다.

 

그러한 점에서 이스코는

전체를 아우를수 있는 선수는 아니다.

 

그래서일까?

올 겨울이적시장에서 이스코가

레알 마드리드를 떠날 것이라는 의견들이

기사로 나오고 있다.

 

그리고 그와 연결되었던 팀은

젊은 선수들로 팀을 새롭게 개편하고 있는

램파드의 첼시.

 

 

 

지단 감독 체제에서 중용되지 못하고 있는 이스코

하지만 기사에 따르면

이스코는 첼시의 이적을 거부하고 있으며

오히려 과르디올라 감독이 있는

맨시티행을 원한다고 한다.

 

사실 이스코와 과르디올라 감독이

추구하는 전술과 굉장히

호흡이 잘 맞을것이라는 의견이 많다.

 

또한 올시즌이 끝나고

팀을 떠나게 되는 다비드 실바의

대체자로 이스코는

좋은 옵션이 될 수 있다.

 

다만, 이것이 사실인지 아직 확신할 수 

없으며 이스코 역시 레알의

중추적인 역할을 했던 바 있는 선수이기에

이적료 문제도 존재한다.

 

 

 

반면 레알 마드리드는

에릭센이 팀의 합류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

비슷한 포지션의 이스코를 정리하는 게

자연스러운 수순일 수 있다.

 

겨울이적시장은 이제 얼마 남지

않았으며, 충분히

여러가지 변수들이 존재할 수 있다.

 

이스코 역시 변화가 필요한 시점.

그가 어느 팀으로 갈지,

아니면 레알 마드리드에 남을 지

조금만 기다리면

변화가 일어날 가능성은 매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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