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이천수, 행복한 쌍둥이 아빠되다!

이천수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쌍둥이 아빠가 되었음을 공개했다

축구선수 이천수가 행복한 소식을 전했다.

11일 오늘,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쌍둥이의 아빠가

되었다고 밝혔다.

 

악동의 이미지가 있지만

은퇴 후, 대한민국 축구의 발전을 위해

여러방면에서 활약중인 이천수.

 

좋은 소식을 통해

팬들 역시 흐뭇해졌다.

 

딸 하나를 둔 이천수에게는

쌍둥이가 태어나며

더욱더 행복감을 얻게 되었다.

 

 

 

은퇴 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축구선수 이천수

축구에 대한 사랑이 남다른

이천수는 여러가지 방면에서 축구와 관련된

컨텐츠로 활약중이다.

 

특히 유튜브 채널에서

독보적인 행보를 보이기도 했다.

 

국가대표 경기가 끝난 후,

그와 현영민 등 예전 현역선수들과

리뷰를 통해 그가 축구에 대한

지식이 뛰어나며 열정이 있음을 느꼈다.

 

여러가지 구설수도 많았지만

오해섞였던 부분들도

많아서 아쉬웠던 기억이 있었다.

 

그래도 조금씩 자신의 예전 이미지에서

벗어나 진중한 모습을 보이는 것 같아

그의 팬으로써 반갑다.

 

 

 

대한민국 축구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주길 기대해본다

다시 한번 쌍둥이 아빠가 된 것,

그리고 아내의 건강도

무사하다는 것, 축하하고 싶다.

 

개인적으로 이천수의 여러가지 역량들을

코치로써 보여주었으면 하는 바램.

 

아직 코치로 활약중이지는 않지만

그의 행보가 코치로써도

충분히 역할을 할 것으로 보여지는 부분도

있어서 앞으로 기대된다.

 

2020년에는 더욱더 다양한 방면에서

그의 활약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