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가 선택한 2019년 최고 영화 기생충

버락 오바마가 선택한 올해 흥미로운 영화에 기생충이 선정됬다

미국 전 대통령, 버락 오바마가

자신의 트위터에

2019년 최고의 영화를 선정하며

18편의 영화중,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을

언급에 화제에 올랐다.

 

올해 수 많은 영화 중,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었던 기생충.

 

세계적인 상도 수상하며

기생충은 국내 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은바 있다.

 

오바마의 픽이 있었다는 것,

그만큼 기생충은

유명세 이상으로 굉장히 독창적이고

흥미로운 영화였다.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영화 기생충

나 역시 국내 개봉에 맞춰

스포가 될까봐 나오는 기사들을

모두 보지않고, 서둘러서

봤던 기억이 있는데

정말 너무나도 기발하고 한방 얻어맞은 것

같은 느낌이 들었던 영화였다.

 

영화 기생충과 관련된 포스팅을

하고는 싶은데

어디서부터 손을 대어야하는지

부담이 되어서 아직도 쓰지 못하고 있다.

 

숨겨진 의미들이 굉장히 많은 영화.

하지만 그런 의미들을

찾기 어려운 것이 아니라 조금만 생각하면

영화를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찾을수 있는 의미들이라 더욱더 쉽게

접근할 수 있었던 영화였던 것 같다.

 

 

 

빈부격차의 현실을 제대로 낱낱히 파헤친 영화 기생충

그리고 무엇보다 배우들의 연기력이

너무나도 압권이였다는...

이 영화를 통해서 기존의 연기를 잘하는

송강호 배우를 비롯해서

새로운 배우들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던

계기가 된 것 같다.

 

사실 한국인의 감성이 짙은 이 영화가

세계적으로 공감을 일으킬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모두 사랑을 받는 걸 보면

정말 영화가 주는 힘은 대단한 것 같다.

 

그리고 모두가 공감될 수 있게

연출해낸 봉준호 감독의

연출력에 다시 한 번 박수를...!

 

 

 

칸 영화제에서 상을 수상한 영화 기생충, 봉준호 감독과 주연 배우들

어찌되었든 오바마 대통령이

선정한 올해 영화 중

한국 영화가 꼽혀있다는 건

매우 뿌듯한 일이다.

 

앞으로도 한국 영화들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경우가 많이 나오길

기대해본다.

 

서두에서 언급한 것처럼

영화 기생충은

조금 더 생각을 많이하고

관련된 포스팅에 도전해봐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