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예능 핸섬타이거즈, 진지해서 더욱더 기대감 높다

리얼 농구예능이 첫방송부터 반응을 이끌었다, 진짜농구 핸섬타이거즈

서장훈이 감독을 맡으면서

시작부터 관심을

모았던 예능,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가 

첫방송을 탔다.

 

첫방송에서는

출연하는 연예인들의

소개나 여러가지 준비과정이

방송을 탈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오히려 처음부터

경기가 진행되었다.

 

상대팀은 서장훈 감독의

모교이기도한

휘문중학교 농구부 선수들.

 

서장훈 감독을 필두로

핸섬타이거즈에 모인 연예인 선수들은

엄청난 중압감에도 진지한 모습을

보여주며 농구를 좋아하는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핸섬타이거즈 감독직을 맡은 예능인 서장훈

핸섬타이거즈에는

감독 서장훈과 매니저 레드벨벳 조이를

중심으로 꾸려졌다.

 

나오는 선수들의 면면도 화려하다.

배우 이상윤을 중심으로

가수 차은우, 서지석, 김승현, 쇼리,

줄리엔강, 강경준, 문수인, 이태선, 유선호가

합류되어 경기를 치렀다.

 

농구를 좋아하는 1인으로써

이미 연예계에서

농구를 잘하기로 알려진

연예인들이 대거 포함되었다.

 

사실 농구 예능은 생각보다

여러편 제작되어서

팬들 앞에 방송을 탔었다.

 

강호동이 MC였던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도

농구를 소재로 다뤘던 기억이 있고

버저비터, 리바운드 등 

연예인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한

프로그램도 있었다.

 

 

 

월등한 실력을 보여주었던 모델 문수인

이날 경기에서는

중학생이기는 하지만 조직력과

꾸준하게 배움을 통해

농구를 하는 휘문중학교가 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한번도 손발을 맞춰본 적 없으며

선출도 극히 제한적인

상황인 연예인 농구팀의 선수들이

꽤나 좋은 모습을 보이며

승부를 접전으로 끌고 갔다는 점.

 

무엇보다 문수인은

예전 농구하는 모습을 여러 번

보기는 했지만 월등한

실력을 자랑했다.

 

큰 키 제공력도 좋고

무엇보다 내외각을 가리지 않고

좋은 폼으로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했다.

 

첫방송 이후에 실시간검색어에

그의 이름이 오를만큼

그의 실력은 압도적이었다.

 

앞으로 에이스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 :)

 

 

 

축구예능 뭉쳐야산다 농구버전이 될 것 같은 핸섬타이거즈

많은 득점을 올리지는 못했지만

팀 전체를 이끌어준

배우 이상윤.

 

전체적으로 팀을 이끌고

전술을 이끄는

주장과도 같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

 

3점 능력도 좋은 선수라

점점 적응한다면

공격적으로 많은 기여를

하지 않을까?

 

그외에도 가능성을 보여준

차은우, 강경준 등등

농구를 좋아하고

잘하고 싶어서 열정적이고

적극적으로 경기에

임하는 모습이 너무 좋아보였다.

 

그래서 핸섬타이거즈가

앞으로가 더더욱

기대된다는 것.

 

 

 

앞으로의 경기력이 매우 기대되는 핸섬타이거즈 선수들

서장훈 감독은

이날 첫 경기에서는 별다른

지시보다는 선수들에게

자유롭게 뛰는걸 목적으로 편하게

경기에 임하길 주도했다.

 

선수들 역시

처음에는 얼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모두 농구를 좋아하고 즐겨했던 

선수들인지 좋은 플레이를

많이 보여주기도 했다.

 

축구에 뭉쳐야산다가 있다면

농구에는 핸섬타이거즈가

비슷한 포멧 형태로

성장기를 보여주지 않을까?

 

진짜 농구라는 타이틀을 달고

시작하는 핸섬타이거즈.

진지한 플레이를 많이 보여줘서

앞으로 농구 열풍을

이끌어주었으면 좋겠다 :)

 

2019/11/05 - [TV프로그램] - 뭉쳐야찬다, 전설들이 점점 더 잘해지고 있다

뭉쳐야찬다, 전설들이 점점 더 잘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