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4 할부원금0원으로 구매할 수 있나? 싸게 구매하는 법

삼성 갤럭시노트4 하면 여러분들은

 어떤 특징이 떠오르나요? 

저는 삼성의 노트 시리즈 중에서 

마지막으로 배터리 탈착형으로 선보여진

 제품이라는 점이 떠오르네요.
개인적으로는 당시 고스펙으로 경쟁사를

 찍어누르던 삼성의 모습을 

가감없이 보여준 스마트폰이라서 

인상깊게 출시를 지켜봤던 제품이기도 하고요.

 

 

 

 

 

 

갤럭시노트4는 전작보다 개선된

2048레벨 S펜 탑재로 S펜 매니아들을

열광시키는건 물론, 당시 갤럭시 S5의 환공포증(...) 

디자인이 부담스러웠던 분들의 

유일한 대안이 되기도 했던 스마트폰이랍니다.
저도 당시 갤럭시 S5가 

갤럭시노트4 디자인처럼 출시되었으면

한참 더 잘 팔렸을거라고 생각했는데 말이죠. 

지금 봐도 후면 커버의 스티치 디자인은

플라스틱답지 않은 고급스러움을 

충분히 전해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색깔은 지금 보면 
조금 아쉬운 면이 있어요. 

갤럭시노트4의 색상은 

차콜 블랙, 프로스트 화이트, 

브론즈 골드, 블로섬 핑크로 선보였답니다.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블랙과 화이트는

논외로 하고, 브론즈 골드는 

요즘 유행하는 로즈골드나 밝은 금색의

그것이 아닌 칙칙한 색감이라 아쉬웠고, 

블로섬 핑크는 그림판에서 찍은 듯한

분홍색이라 고급지지 못한 모습이었죠.

 

 

 

 

 

 

 

 

그래도 당시 삼성 스마트폰 중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던 기종이었던 만큼, 

공개 당시에는 열광적인 반응이 있었고 

다른 제조사에서 따라하지 못하는 유니크한 

S펜에 힘입어 많은 판매량을 자랑하는 

스마트폰이었답니다.
지금은 현역에서 조금 멀어진 느낌이지만, 

요즘 출시되는 보급형 스마트폰보다는 

높은 사양이라 플래그쉽 제품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답니다.

 

 

 

 

 

 

 

 

 

카메라는 후면이 1600만 화서 OIS 카메라, 

전면은 f1.9의 밝은 조리개값을 가지고 있는 

37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해 

셀카족들에게 환영을 받았는데요... 

지금은 흔한 조리개값이었지만, 당시에는 

삼성전자 스마트폰 중 역대 최대 
조리개값이라 눈길을 끌었답니다.

 

 

 

 

 

 

 

어떤 기종은 지원이 되네 마네 하면서

업그레이드에 잡음이 있었지만 

삼성 갤럭시노트4를 비롯한 

플래그쉽 스마트폰은 착실하게 

2회 메이저 업그레이드를 제공받았지요.
지금도 삼성 플래그쉽 스마트폰은 

업그레이드를 꾸준히 해 주고 있는건 그대로라서 

삼성 스마트폰을 사면 OS 지원은 

제대로 받을 수 있다는 인식이 

아직도 이어지고 있지요.

 

 

 

 

 

 

 

 

지금까지 삼성 갤럭시노트4에 대해서 

옛날 이야기를 해 봤습니다. 

파격적인 변화나 혁신을 보여주던 

스마트폰은 아니었지만, 유저들이 삼성전자에 

기대하던 만큼을 만족하고 출시해서 

인기몰이를 했던 제품으로 기억하고 있어요.
이런 제품으로 기본기를 놓치지 않던 

삼성이라서 지금의 혁신적인 모습을 부담없이 

보여줄 수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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