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중위소득 토대로 서울시, 117만 가구 기본소득 지원

서울시가 코로나 바이러스에 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장기화될

조짐이 보이자

정부에서도 여러가지 방안과 대책을

내놓고있다.

 

그 중에서도 2020년 중위소득에 해당하는

가구에 한해서 서울시는 3300억의 

해당하는 기본소득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개인과 가족의 건강은

물론 여러가지 산업을 비롯한

경제에도 엄청난 타격을

주고있다.

 

생계가 달린 사람들에겐

코로나 바이러스가 끊이지 않는다면

정말 먹고 사는게

걱정할 수 밖에 없는 시점이다.

 

그렇다면 정부에서 지원하기로 한

기본소득,

2020년 중위소득의 기준은 어떻게 될까?

 

 

 

 

 

 

 

 

보건복지부가 밝힌 2020년 중위소득 기준

서울시는 중위소득 100%이하

소득을 올리는 가구 중에서

추경예산안 등

별도 지원을 받지 못하는 가구에

30~50만원의 지급을

하기로 밝혔다.

 

지원대상은 기존 제도에서도

지급을 받지못한

저소득층 근로자, 영세 자영업자, 

비전형 근로자

(아르바이트 프리랜서, 건설직 일일근로자)

등을 포함한 중위소득 100%이하 가구이다.

 

4인가구 기준,

월 소득이 474만 9천원 미만인 경우,

중위소득에 해당한다.

 

 

 

 

 

 

가구 구성원에 따라 지급액은 차이가 있다

<지원금액>

1-2인가구: 30만원

3-4인가구: 40만원

5인가구 이상: 50만원

 

책정되었다.

 

 

 

 

 

 

 

신청기간을 미리 파악하고 신청하자

<2020년 중위소득 신청기간>

서울시는 각 동의 주민센터를 통해

4월 30일부터 5월 8일까지

신청을 하면 되고

신청이 완료된 후, 3~4일 내에

지원 결과가 발표된다.

 

계획에 따라 조금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우선적으로 기준에 해당하는

가구는 반드시 기간내에 맞춰서

신청을 해두면 

조금이나마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지원형태와 지원 제외대상을 파악해서 신청하도록 하자

<지원 형태>

지원 형태는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과

선불카드 2개로 나뉜다.

 

특이사항은

지역사랑상품권을 선택할 경우,

10%를 추가로 지급

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원활하고 빠른 지급을 위해

재산기준은 제외하고

소득 기준 형태로 추려서

지급할 계획이라고 하니 신청하는

분들은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지원 제외대상>

서울시의 중위소득 100%이하 가구는

191만 가구지만, 추경예산안 등으로

지원을 받는 73만 가구는

서울시의 긴급지원에서는 제외된다.

제외 대상으로는

코로나19 정부지원 혜택 가구

(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 사업 대상자,

특별돌봄쿠폰 지원대상자,

생활지원비 및 유급휴가비용 지원),

실업급여 수급자, 긴급복지 수급자,

기타 청년수당 수급자 등이 포함된다.